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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내이름은 3가지 입니다. 3가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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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세가지 입니다.
왜 세가지 이냐구요?
제가 불려온 이름이 3가지 였으니까요?
이름에대한 다양한 별명도 있고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도 있고.
오늘 문득 든 생각이 난 어떻게 불려왔을까? 입니다.



전 세가지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첫번째 성아~
두번째 김진
그리고 흔히 불리는 진성아
자신의 이름은 누가 불러줘야 그 이름이 되는거 같습니다.
내 이름이 아무리 OOO이라도 다른 이름으로 불러주거나 불러주지 않는다면 그건 있으나
마나 한 이름이 되겠죠?


제 이름은 김진성입니다.
아주 평범하고도 좋은 이름이죠^^
뭐 좋은 이름 나쁜이름이 있겠냐만은 저나름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는 친구들이 불러준 이름 성아~
그냥 편하게 부르는게 좋아서 이렇게 불렀나봅니다.
ㅎㅎ 그냥 부르기에는 편하긴 편합니다.
성아~ 하면 그냥 전줄 안거죠. 뭐 별로 기분나쁜것도 없었으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죠.
그러고보니 대학이전에는 진성이라고 불렸나봅니다. 누가 불러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니말이죠.



In Seoul.

그리고 서울에 와서 일을 하면서 얻은 이름이 바로 김진~
예전에 웃찾사 인가 ? 거기서 이준~ 이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한건 아니지만 김진~ 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이 코너가 생각나더라구요
서울온지도 어언 3년이 다되어가네요~
집떠나는건 군대 이후로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집떠나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독립심도 커지고 살만 하네요^^ 서울 시계는 지방시계보다 두배로 빨리가네요~

인터넷 상에서는 멋진성이로 닉네임을 정하고 활동중입니다.
멋져서 멋진성이가 아닌 멋져지고 싶은 마음에 지은 닉네임입니다^^
별뜻은 없는지라..그냥 멋지게 봐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름이란 자기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만큼 자신의 이름을 자신과 같이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네요^^
일기장 같은 편안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활동하며 이웃과 소통하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웃분들과 항상 즐거운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님의 이름은 어떻게 불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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