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갓 오브 워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마지막을 향하여 돌진

드디어 마지막이 다가온 느낌을 받고
열심히 플레이를 했습니다.
오늘도 갓 오브 워의 스킬과 사운드 그래픽에
매료되어 눈이 빠지게 게임을 즐기고 있네요.

요즘 게임복이 터져서 여러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이거참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비교되면서 하니까 막 다른세상에 와있는듯 합니다.

저 줄타기 이제 잘합니다.
오르고 내리고
벽타고 나르고 ~
뭐 거의 스파이더맨 수준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아~ 역시 여기서 벗어나지는 못하는군요
제 PSP가 다 타버릴지경입니다.
뜨끈뜨끈..

차가운 겨울을 갓 오브 워가 녹여주는군요.

미다스 왕 진입.
뭔가 있네요 O를 바로 누르면 이벤트 진행될듯 합니다
빨리 다가가서 만나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상이 늘어나는군요
마지막이 오다보니
계속 시나리오만 나오는듯 합니다.
난 마구마구 때리고 싶다굿!!

아틀란티스 항구 도착
좀 시원해 졌습니다
뜨거운 곳에만 있다보니
몸이 화끈화끈거리네요

드디어 적이다.
간단한 적은 적들은 쉽게 물리쳐버립니다
어렵지 않은 적들은 시시하죠
큰 적을 만나야지
제대로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

터미네이터 출몰 자세
멋지나요?
옷만 벗으면
터미네이터인줄 알겠어요~ ㅎㅎ

이분은 그 유명한 제우스?
머리크기가 어마어마 하군요
잘못걸리면 그냥 죽을듯
빨리 도망치고 싶네요
제일 쎈놈일듯 합니다.

아틀란티스 가 물에 잠기다.
와웅~
역시 전 물이 좋은거 같아요
불보다는
수영도 지존급으로 올랐습니다

뉘신지?
갑자기 나타나서는 위엄있게 문
앞에 떡하니 서있는군요
이분 이름 아는사람 ??

신들의 전장
정말 위엄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해보면 나오는 주위 환경들이 정말 장엄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이렇게 만들기도 힘들었을텐데
디테일한 표현이 끝내줍니다.

헐 ...
사운드와 그래픽의 압권

캐묻는 크레토스
빨리 말하지 않으면
죽여버릴수도 있다!!!
언능 말해라!!
왜 동생을 도와주지 않았는지를!!

변명을 늘어놓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변명따윈 필요없다!!

아틀란티스 연결부에 도착완료!
도착하니 또 무서운 적들의 출몰

유령인가?
좀 멋진 적들은 없단말인가?
크레토스가 불만을 토로하잖아!!

빨리 나보다 더 쎈 적을 내보내달란 말이다!!

저기 문은 또 어디로 가는걸까?
가도가도 계속 가는 여행길.
그래도 한길로만 가니 정말 편하군요
직진!!!

뭐지?
여기 이 분위기는
크레토스 빨리 어디로 갈지 찾아보라구
어디가 길이고
여길 어떻게 벗어나는지 말야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어!

감히 크레토스에게 도전을 하다니
무엄하도다!!
나의 마지막 칼을 받아라

막달려!!
달려!!

달려서 도착한
죽음의 관문
여기서 죽을수도 있다는건가?
무셔운 곳이군요.
빨리 나가고 싶군요~

뛰쳐나와서 보니 저장하는곳이 보이는군요.
저기로 뛰어가서 저장 해두고
막바지 행군을 시작해야겠죠.

어익쿠
떨어지는줄 알았네요..
ㅎㅎ 매달려서 깜놀하게 했답니다

지옥살이 홀?
여기가 지옥인가?
처음부터 지옥이라 느껴졌는데
드디어 지옥의 본거지를 온듯 하군요

숭배되어온 죽음의신
타나토스가 있다고 하는데
갓오브워 3와는 좀 다른 신들이 나오는거 같아서 햇갈리는군요
내용이 햇갈리기도 해서 ㅎㅎ
잘 보고 가야겠어요
내용도 재미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