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성이의 지식iN

[PSP] 갓 오브 워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마지막에 다다르다.

반응형
갓 오브워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PSP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폴아웃 뉴베가스도 즐기고
동시에 두 게임을 즐기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전쟁분위기에 휩쌓여서
왔다 갔다 거리는군요

뉴베가스에서 평온함을 느끼다가
갓오브워에서 폭력적으로^^

잡설은 이만 생략하고
엔딩을 향해 달려가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악박감..
무서움이 조금 있는놈입니다.
덩치도 크고 마지막에 오니 좀 쎈놈인걸 직감했죠


맥도 못추게 누르는군요
과감하게 스샷 한번찍고
탈출하기위해 마구마구
LR키를 누릅니다
날 놔줘~~~~답답하단말야!




인정사정 볼거 없이 마구때리는군요
19금입니다.
살살해줘요~~~



바로 풀려나서
슥삭! 콤보로 날려버렸습니다
답답했던게 순식간에 나라가버렸네요
후련합니다.




타나토스의 신전으로 진입
크레토스랑이름이 비슷하네요


아슬아슬하게 이동중입니다.
이거참..
떨어지지 않겠죠?


도착해서 한컷.
적들이 나오면 당황해서
찍지도 못하겠네요



뭔 다리가 이리도 긴지..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달려야죠
엔딩을 위해서라면
제가 한번 게임을 잡으면 엔딩 볼때까지 해야 되거든요
성격상






와우~ 엄청난 그래픽입니다
폭발하는군요
또다시 뜨끈뜨끈합니당.


아~ 그래픽 쩔어요^^;
PSP에서 나오는 최고의 그래픽인듯합니다



이런 날라오는 분위기를 보니
저를 잡으려고 하는거 같네요
헐..도망가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잡히겠네요




역시나 잡는군요
연타만이 살길이죠~
LR연타~~~~~타타타타타



이놈 빠른데요
잘죽지도 않고
헐 맹공격을 퍼붓는군요




또잡았어 ㅠ
맨날 잡아~
잡기 기술의 달인인듯합니다


아니 누구길래?
그런 소리를 얼굴에 대고 용서할 줄 알았어? 라고 하다니




형? 형이라니?



정말 신들의 전쟁은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하면 족보가 꼬이게 되는군요^^


정말 무시무시한 장면이군요.
크레토스 모든 사람들의 증오대상이되죠.
PS3갓옵3를 하면서도 왜 다들 그렇게 증오하는지도 모르겠던데
PSP역시 그러네요.


무시무시 하군요
인정사정볼것없다입니다




지쳐있는 크레토스
빨리 마무리를 하고 쉬어야할텐데 말이죠.
쉬지도 못하는 크레토스가 불쌍하기만 합니다




스파르단은 절대 등을 땅에 대지 않아!


데이모스에 대한 강한 사랑을 표시하는군요
다시는 잃어버릴 수 없다고 말이죠.


이젠 싸움보다는 스토리 위주로 다시 이어져 갑니다.
스토리보는게 흥미진진합니다.
갓오브워의 40% 가 스토리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크레토스에게 종말을 선언하는군요




협공플레이가 이루어지는 장면
잘 눌러서 데이모스가 창을 던질수 있게합니다
데이모스의 막대가 꽉 찼을 때만 던질 수 있습니다


자~ 꽉 찾으니 눌러주세요!


왜이리 점점 크레토스가 불쌍해보여질까요
크레토스의 진심을 알게되면 정말
나쁜사람은 아니란걸 알수 있습니다
크레토스가 원망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신을 원망하는 크레토스
신들이시여. 전 대체 뭐란 말입니까?
라고 말하며 슬퍼하고있습니다.


쓸쓸한 뒷모습의 주인공은 바로
크레토스



불쌍한 크레토스.
끝까지 증오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엔딩이군요^^
드디어..ReadyAtdawn




아테나의 용서를 끝으로
크레토스의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갓 오브 워 :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가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한동안 즐거웠는데
이젠 슬슬 접어둘 때가 되었네요
한동안 너무 게임에만 빠졌더니 현실과는 좀 동떨어져버렸네요^^
이젠 즐거운 게임을 즐겼으니
이 감흥이 사라질때까지는 현실에 적응을 해야겠네요^^

즐거운 게임을 즐길수 있게 해준 갓 오브 워 !! 짱짱!
역시 PSP가 대세인듯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