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더 선명해지고 더 넓어진 화면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2.2를 탑재하고 4G LTE통신망을 이용해 최대 50M까지 빠른 통신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헐..그럼 와이브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다음뉴스내용 참고 아래.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 버라이존용으로 내놓은 '삼성 4G LTE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2.2 버전에 4.3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플러스, 1㎓ CPU, 800만 고화소 카메라 등 첨단 스마트폰 기능이 탑재됐다. 이 제품은 4G LTE 통신망을 지원해 최대 50Mbps에 이르는 빠른 속도로 웹서핑,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실시간 동영상 감상 등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AT & T용으로 공급할 예정인 '인퓨즈4G'는 두께 8.99㎜, CPU 1.2㎓, HSPA+ 이동통신 등 하드웨어 스펙을 높인 데다 갤럭시S 4인치 화면보다 0.5인치 커진 4.5인치 WVGA(800×480)급 대화면을 채택했다. 동영상 감상은 물론 e북(전자책), 웹서핑, 문서작업을 하기에 편하다.
LG전자는 지금까지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큰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TE 스마트폰 'LG 레볼루션'을 공개했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LTE 단말 모뎀칩 'L2000' 등이 적용돼 기존 3세대 이동통신보다 최대 5배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2.2 기반에 4.3인치 풀터치 LCD를 채택했으며 5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로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단자를 내장해 TV나 PC 모니터와 연결하면 대화면에서 HD급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LG전자는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블랙'을 소개했다. 측면 두께가 6㎜,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에 불과하다. 옵티머스 블랙은 밝기와 절전 성능을 개선한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기존 화면보다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해 더 많은 빛이 통과되도록 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50%가량 줄였다. 야외 선명도도 개선됐다.
모토롤라는 LTE에 기반한 스마트폰인 '드로이드 바이오닉'과 '아트릭스 4G'를 공개했다. 특히 올해 CES에서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아트릭스 4G는 안드로이드 2.2 버전, 4인치 디스플레이에 듀얼코어 테그라2 CPU를 탑재해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전용 주변기기(도킹 스테이션)와 연결해 스마트폰을 노트북PC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킹 스테이션은 스마트폰의 부족한 기능인 큰 화면이나 키보드, 8시간 배터리 등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사실상 노트북PC로 탈바꿈한다. 스마트폰에서 보던 콘텐츠를 TV에서 그대로 이어 보는 N스크린 기능도 갖췄다. 올해 1분기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는 LTE폰 '선더볼트'를 내놨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2 버전에 4.3인치 디스플레이, 1㎓ 스냅드래건 CPU를 탑재했다. 800만 화소 카메라, HD동영상 녹화, 스카이프 모바일,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 등 기능도 갖췄다.
소니에릭슨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8.7㎜ 두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었던 아이폰4(9.3㎜)보다 더 얇아진 것. 이 제품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하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4.2인치 디스플레이는 TV에 적용하는 브라비아 기술을 적용해 화질을 최대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