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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외환카드 사이버홍보단

외환카드 시그니처로 제주도 동반 무료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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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사용자라면
시그니처 VIP카드를 아실겁니다.
연회비가 비싸지만 바로 혜택이 어마어마한 카드이기도 하죠.
연회비 만큼은 충분히 혜택받을 수 있는 카드며
사용만 잘한다면 더욱더 이득이 되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시그니처 카드 혜택중에 15만원 면세점 상품권 혹은 제주도 동반 왕복 무료권이 있습니다
전 처음에 면세점혜택을 받으려다가 변경해서 제주도 동반 왕복 무료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짜자잔 ~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녀온 날짜로는 만료날짜 이전이지요^^ 이제서야 올리는거랍니다. 휴~ 바쁘다 바뻐~ 인생살이 정말 바쁩니다.
서울의 시계는 두배로 빨리 갑니다~ ㅋㅋ

가장 큰 기본의 혜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주유/의료/음식 등 많은 할인 혜택이 따라옵니다.
이번에 중점은 바로 제주도 무료 왕복권과 제주도 여행기를 위주로 적는거라서^^

                                                                

                                               

 넘버엔 이패스 카드 

(N˚N Epass Card

외환 시그니처 카드

(Signature Card

 신용카드/플래티늄

 신용카드/프리미엄

 

대중교통 1회당 100점 적립
음식점, 온라인 쇼핑몰 5% 적립
영화/놀이공원 할인

 

(화니의 소개)

 

동반자 국내선 왕복항공권 제공

세계공항라운지 무료이용 (Priority Pass)

전 의료기관 5% 청구할인

 

(화니의 소개)


제가 사용중인 카드 입니다. 화니님께서 아주 잘 설명해주셔서 위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 이야기는 제주도 여행기니까요^^

그럼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간단하게 다녀온 제주도 여행기 입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푹 쉬면서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그냥 옆동내 간다 생각하고 갔죠^^

그럼 출~~~바알~~~


아침에 버스를 타고 신논현역으로 갔습니다. 9호선을 타고 바로 김포공항으로 가기 위해서죠
사람도 많이 없고 한산하고 좋았습니다
놀러간다는 느낌에 더욱더 기분이 들떠있었죠


꼼꼼히 할일을 정리해서 출발했습니다
그냥 가는것보다는 기본 계획은 있어야겠죠
모두 다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계획이 있으니 맘이 한결 편했습니다


9호선 오랜만에 와보는군요
빨간색은 급행이랍니다~
정말 빨라요 ~ 급행, 급한사람은 급행 타세요~ 슝 하고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김포공항에서 반겨주는
물범 3마리가 있더라구요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지 확정으로 디데이를 표시 한거 같아요
2014아시안게임 마스코트(바라메, 미추온, 추므로)인 물범



아시아나를 타게 되었습니다
모르고 좌석 예약안하고 와서 ㅠ 안습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경O보일러에서 수련회를 왔는지 엄청 마니 타시더라구요. 그래서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도
떨어져 앉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비극...으윽..
미리 예약되는지 모르고 갔던게 큰 실수 입니다
꼭 좌석 예약하세요! 기내는 좁은 6석 자리. 50분이면 제주도 도착합니다^^



몰디브 가는거랑 비교도 안되어서
탄지도 모르게 음료수 한잔이니 도착하는거 같아요
옆동네 온거 같아요~
그래도 내리니 야자수 나무가 반겨주는군요
제주도라고~^^


앞에 공사중이라서
환경이 조금 좋지 않더라구요
이제 다 마무리 되었겠죠.
1박2일에서는 잘 보이던데
저희가 조금 일찍 가서 그런가봅니다



렌트를 해야겠죠.
이미 예약을 다해둬서
가서 받기만 하면 끝이었습니다
가격은 75000원 2박 3일 사용하는데 이 가격이라니 놀랍죠.
하지만 다니다 알게된거 소울은 하루에 15000원이라는거 으윽...
다니다 보니 눈에 띄더라구요~ 아니 15000원이라니 하고 놀랬었는데
슝 하고 지나갔어요


우리가 갈곳은 동문시장
배도 고프고 시장중에 가장 유명한 시장이라고 해서
언능 가보았습니다.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널널하게 돌아다닐수 있었죠




신기한건 소핑카드 보관소가 있어요
마트에만 있다던 그 카트~
그러나 끌고 다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재래시장의 마트화?



무료이용 ~




무선인터넷 존도 기본 제공이 됩니다
정말 재래시장이 아니고 신시장이군요
정보화 재래시장이 어울리겠죠




옥돔 만원이래요~
신기하게 생겨서^^

자 이제 먹으로 가야죠
구경 했으니
분식점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뭐가 유명하냐구요? 저렴하고 맛있는거죠
차림표를 볼까요?


물은 셀프입니다~~헤헤


요게바로 사랑식입니다.
떡볶이 김밥 만두 들어있는거죠


이만두는 뭘까요? 서비스랍니다
그냥 주시길래 놀랬어요~ ㅎㅎ
그럼.. 어디인지 봐야겠죠




바로 여기입니다.
모녀가 같이 계시던데
사랑분식이라는곳입니다
사람도 마니오고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또가야겠어요.
다먹고 나오면서
또 신기한거 하나봤어요


올래꿀빵. ㅋ
이름도 웃기고 신기하게 생겼어요
올래~~~~
하나에 천원~




ㅎㅎ 달달한게 맛나더라구요
냠냠
하나 사와서 맛있게먹었습니다.


슬슬 숙소로 이동하는중인데
경마공원이 보여서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들려보았습니다.



말말말~~~
공원도 있었는데 첫날은 공원을 못봤어요
바로 경마장으로 고고싱



경마장 가기전 바로옆에 휴식공간이 있어요
게임도 하고 이런것도 볼수 있는곳이죠.
가족끼리 가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 그럼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질렀습니다
마지막 경기더군요 ㅎㅎ 이런이런..
단식입니다. 말 한마리에만 거는거죠 1등한말을 찾는겁니다.
연승식이 있습니다. 내가 고른말이 1,2,3등안에 들어오면 되는거죠. 이걸할걸 그랬어요 ㅎㅎ 첨엔 몰라서 그냥 단식했어요
결과는 ....



열심히 뛰었으나
결과는 꽝!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마지막 경기다보니
사람이 우루루루루루 몰려나와서 빠져나가는데 20분 걸렸어요 ㅠ


안락한 숙소에 도착해서
피곤한 몸을 푹~ 쉬게 해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이것저것 좀 했더니
금방 시간이 가네요
넘넘 피곤해서 첫날은 티비를 보면서 푹푹 쉬었죠.
일정은 잊어버리고 말이죠..

1부끝... ^^;

2부 미리보기

한라산은 못가고 한라 수목원 에 다녀온것


맛있는 음식 명궁!


정말 지금 봐도 맛나는 음식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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