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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47LH50YD 또 불량 발생 벌써 몇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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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구입한지도 2년이 거의 다되어가는군요
정말 TV 다사다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골때리는 TV는 정말 처음입니다.
벌써 몇번째 교환과 수리를 받는건지 모를정도네요

초기 구입에는 바로 빛샘이 심해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정말 빛샘이 어느정도냐면 화질이 뿌옇게 나올정도 였습니다.
빛이 많이 새어나오면 화질이 연해지면서 안선명하더군요
그래서 교환. 정말 그게 시작일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또 몇달 잘 사용하고 있는데
화면이 많이 뚝뚝 끊기는겁니다.
정말 이거 LCD라도 너무한거 아닌가해서 A/S를 신청했습니다.
원래 그렇다고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원래 그런게 어디있냐고 이러면 어떻게 TV를 보냐고 막 따졌습니다.
월드컵할때 정말 안습하게 TV봤습니다.

그래서 패널다시 교환해주더군요.
그리고 이젠 어쩔수 없이 써야겠구나 하고
그냥 보자 포기하고 봤습니다.
친구들 놀러오면 정말 TV만 컸지 뭐냐고 막 그럽니다.
정말 한두푼주고 산 TV도 아닌데 인정받지도 못하고 욕만 먹어서 더 화나더군요
그래도 이젠 어쩔수 없이 써야겠다하고 몇달사용중 정 중앙에 붉은 점이 하나 떡 하니 보이더군요
이건 또 뭔가? TV볼때 중앙에 있으면 당연히 거슬리는데
자세히 보니 불량 화소 헐....
이건 또 뭐야!! 정말 화가 났습니다. 다시 A/S또 신청
오셔서 보더니 이건 교체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는 교체 안해준다네요
정말 안그래도 화나는데 이걸 그대로 보라고 한다면 정말 못볼꺼 같더군요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그래서 그냥 교체 해주더군요
정말 환불안된다고 해서 또 써야합니다.
또 그대로 참고 보고 어쩔수 없구나 하고 보고있는데 이건 왠

오늘 또 일이 발생했습니다.

가로로 줄이 쫘~~~악 가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가로 줄 보이시나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보니 시간은 20시 넘어서 A/S신청을 전화로 안되니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두었습니다

서비스 사이트 접속하니 모델 입력하고
주소 입력하니 접수가 되더군요
증상 입력하고 날짜도 지정하고 엔지니어도 지정이 가능하더군요 이건 참 좋은데 말이죠

정말 이번에는 환불 요청했습니다.
언제 또 고장날지도 모르고 2년 다되가는데 2년넘어서 이렇게 줄이 갔다면 정말 더 화가 났을겁니다
아니 새제품으로 가져오는거 아닌가요? 분명 새제품처럼 가져와서 교체하던데
불량화소 한번 줄가는거 한번 그것도 1년안에....

정말 믿을수 없는 서비스 입니다.
제발 이번에는 환불되어서 삼성 제품으로 샀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

LG는 세탁기만 진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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