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3.0 천연가죽케이스 추천 사용기

명품프라다폰에 케이스가 없다면? 떨어지면 깨질것이고 긁히고 많은 흠집이 날것입니다. 그걸 보호해주는게 바로 케이스입니다. 천연가죽케이스인 프라다폰3.0 케이스를 직접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고려중이신분에게는 아주 좋은 정보가 될것입니다. 잘 보시고 좋은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프라다폰3.0을 사용하면서 느끼는게 왜 정품케이스가 없을까?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까지 나온 정품케이스는 없었습니다. 있다면 가격이 어마어마 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명품폰에 그냥 일반 케이스를 사용하기에는 정말 안타깝죠~

그래서 찾다가 찾다가 보니 사진자랑게시판에 어떤분이 이 케이스를 올리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딱 눈에 띄는 케이스라서 바로 어디것인지 확인해봤습니다.

위 두가지 색 케이스 입니다. 제가 맘에 들어하는 제품이 있긴하지만 나름 이 제품이 끌리더군요.

그럼 하나씩 어떤 케이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프라다폰3.0폰과 잘 어울려야겠죠?

프라다폰3.0 폰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봐야할 포스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프라다폰 케이스 개봉기

 

이렇게 기본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외부 보호를 위해 튼튼한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외관이 상하지 않도록 잘 배송되어 왔습니다.

우린 케이스가 주목적이죠! 천연가죽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프라다폰3.0 과 함께 찰칵.

어느쪽이 잘 어울리나요?

블랙과 실버 두가지 있습니다.

잘나왔나요? ^^ 어느쪽이랑 잘 어울리는지 한번 보기위한 찰칵 샷입니다.

 

 

역시 블랙과 잘어울리긴 합니다.

실버도 나름 매력이 있겠죠~

여러번 직었는데 잘 나오게 했는데 비슷비슷하네요.

실물과 비슷해야 구매하시기 전에 좀더 유리하실텐데 말이죠.

 

케이스 뒷부분에는 한국어는 없지만 케이스에 대한 사이트와 기능이 적혀있습니다.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이렇게 적혀있네요. 한국어가 없는게 아쉽네요.

 

 

품질표시는 잘되어있습니다.

품명 : 프라다3 가죽케이스

재질 : 천연가죽 - 인조가죽은 싫죠.

가격 : 49,900원

오픈은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테이프 하나만 제거하면 바로 실물이 나오죠.

가죽느낌 그대로 납니다.

프라다폰3.0 뒷면 부분과 아주 잘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외형 및 디자인

 

 

블랙 색상이 뒷부분과 아주 흡사하죠? 이렇게 보면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정품 케이스라고 해도 믿을만한 케이스입니다.

 

실버 색상도 블랙과 차이는 좀 있지만

특색있는 걸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어울릴 케이스입니다.

▲ 케이스 앞면입니다

 

▲ 케이스 뒷면입니다. 

▲ 케이스 측면입니다. 

 

▲ 블랙 케이스 내부입니다.  

 

▲ 실버 케이스 내부입니다. 

 

실버와 블랙의 내부 케이스가 색상이 다릅니다.

 

 

어떤색이 더 끌리시나요?

색상은 선택할 수 있으니 좋네요.

 

 

실버라기보다는 라이트 골드라는게 더 어울리네요

밝은 색 좋아하신다면 실버골드, 프라다폰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시려면 블랙.

 

실사용 착용샷

 

 

내부 빨간색은 바로 블랙케이스죠. 붉은 색과 프라다폰3.0이 잘어울립니다.

프라다폰UI를 못보여드린게 아쉽네요.

 

그래서 넣으면서 보여드립니다.

간단히 위에서 아래로 밀어넣어주시면 됩니다. 많이 뻑뻑하지 않고 스르륵 들어갑니다.

 

상단 부분은 바로 충전이 가능하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오픈이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밀착되는 느낌이 듭니다. 쉽게 빠지지않을정도록 딱 붙어 있습니다.

 

천연가죽느낌이 그대로 뭍어나는 재질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그대로 묻어나죠?

 

자석으로 되었다면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을텐데 일반 똑딱이로 되어있네요.

어떻게 보면 이게 더 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케이스 로고가 있는데 반짝이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뒷부분은 카메라 부분과 스피커 부분이 뚫려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정확히 뚫려있어 가려지거나 방해가 되는건 없습니다. 정확히 잘 찍히더군요.

 

 

아래 스피커 부분역시 정확히 맞춰져 있어서 소리 나는것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뒷부분도 로고가 음각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PRADA로고도 보일수 있도록 디자인이 개선되면 더욱더 빛이 날거 같습니다.

그래도 프라다라는건 누구나 알수 있을것입니다. 프라다폰 만의 UI가 있으니까요.

 

큰 장점인 카드 수납 공간입니다. 여자분들은 간단히 폰과 카드만을 간단히 들고 다닐때 유용할거 같습니다.

위와 같이 카드랑 돈을 넣어서 사용해보니 정말 딱이더군요.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실용적인 부분입니다.

 

다음은 실버 케이스를 실제 장착 해보겠습니다. 내부는 옐로우 머스타드네요

 

 

 

둘다 개성있는 프라다폰3.0 케이스입니다.

딱 맞는케이스라서 정품케이스 느낌이 나긴합니다. 천연가죽이라는게 좋은거죠. 냄새도 나지 않고 깔끔합니다.

 

 

케이스 하단부 입니다. 떨어뜨려도 전혀 프라다폰3.0에 크랙은 주지 않을만큼 잘 감싸주고 있습니다.

 

 

역시 카드를 꼽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카드를 꼽으면 약간 두툼해지는게 있긴 하지만 충분히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카드 한장정도 넣으시면 좋습니다.

 

두개의 케이스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두가지 스타일로 말이죠.

마지막 최고 간지 스타일은 물론 프라다폰3.0 그대로 들고 다니는것이겠죠.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떨어지고 긁히고 하는일이 빈번하니 반드시 보호 하고 다니는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프라다폰3.0 케이스가 적격입니다.

 

 

두가지 모델로 나뉘어져 있으며 4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프라다폰3.0 사용자라면 누구나 고민했을 케이스 선택이었을것입니다.

선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형 개봉기와 간단 사용기를 올려드립니다.

아무래도 판매 이미지보다는 직접 사용하고 올리는 후기가 더 중요하죠.

이제 떨어뜨려 깨질 위험에서 벗어나고 카드수납공간까지 생겨서 더욱더 훌륭한 프라다폰3.0이 되었습니다.

 

총평 마무리

 

프라다폰3.0의 정품케이스 부재로 불안한 사용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케이스가 있다는게 아주 좋은 혜택인듯 합니다. 발매된지 얼마되지않아서 케이스가 없는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프라다폰3.0의 인기덕분인지 빨리 제누스케이스가 나와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라다폰3.0의 디자인을 크게 죽이지 않는 범위내에서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져 더욱더 퀄리티가 보장이 됩니다. 49.900원의 가격으로 프라다폰3.0을 보호한다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 포스팅은 제누스케이스(www.zenuscase.co.kr)의 협찬으로 프라다폰3.0 케이스 사용기가 작성되었습니다. 

보너스샷. 프라다폰3.0 UI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