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타워형케이스 커세어 800D 확장성+편의성 지존 개봉기

이번에 아이비 브릿지를 구성함에 있서 케이스 하나 추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구입하게된 하이엔드 탑케이스 커세어 800D 제품입니다.

 

아마 익히 들어서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케이스 해봐야 몇만원 하겠어 하지만 이제품은 40만원대에 판매되는 고급형 제품입니다.

 

일단 제품부터 보실까요?

 

 

 

사진으로 보면 엄청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큽니다.

어떤점이 좋고 나쁜지를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커세어 800D의 위엄을 느낄수 있게됩니다

 

아직 조립전이긴 하니 케이스 위주로 설명을 드릴거구요. 추후에 GTX680과 H100의 수냉쿨러를 장착하게 되면 진가를 드러내게 됩니다.

 

 

 

택배로 받았는데 정말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하이엔드 급을 구성하고 앞으로도 계속 케이스를 유지할 예정이라서 좋은 제품으로 하는게 좋겠다 해서 구입하게된 커세어 800D제품입니다

 

가격을 먼저 온라인상에서 확인해볼까요?

 

 

 

약 40만원대에 구입가능합니다.

어마어마한 가격대죠. 그만큼 크기도 크고 활용성도 있으니까요

 

 

 

 

재질 자체가 다른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만큼 무게도 으윽..

 

 

 

이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면 사진입니다.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모두 커버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약간의 측면 사진과 후면사진입니다.

 

 

상단 통풍구 모습입니다.

 

아래는 하단 통풍구 모습입니다.

 

 

 

 

마무리 하나는 정말 깔끔하네요. 저가형 케이스와는 다른 모습이 보이는군요

 

 

측면 내부 모습입니다.

위 아래 공간여유가 엄청 많이서 수냉펌프장착도 문제 없습니다

 

 

아래쪽에 파워 베이가 따로 있어서 열 분리시키기에는 최고입니다. 

 

뒷면 보드 백판넬 부분입니다. 작은 팬도 하나 달려있네요

 

사이즈를 보니 높이가 60.9cm 정도 되고 앞에서 뒤까지의 길이역시 60.9cm입니다

정면에서 보셨을때 좌우 길이는 22.9cm입니다.

 

 

 

 

전면 케이스를 분리해보면 이렇게 널널한 베이들이 보입니다.

 

 

 

아래쪽은 하드디스크 장착하는 부분입니다. 4개의 베이가 있습니다. 아주 편리하게 하드디스크를 장착 분리가 가능합니다. SSD도 모두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케이블은 여기에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바로 연결이 되는거죠. 파워는 하나만 이용해서 모두 공급되게 되어있어서 케이블을 모두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편리하겠습니다. 점점 서버에 가까워지는 모습입니다.

 

 

상단 3.5인치 베이는 이와 같이 장착이 가능하며 시디롬도 이렇게 하면됩니다

 

 

 

 

측면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모든부분에 신경을 써서 제작한듯합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값어치를 해야죠^^

 

 

 

수냉시스템과 SLI등 멀티 그래픽카드 사용으로 인한 확장에도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10년 쓸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

 

 

 

 

반대쪽 사진을 보게 되면 케이블 정리 구멍들과 판이 하나 보이는데요 우측 상단

CPU쿨러 장착분리시에 메인보드를 분리 하지 않아도 되게끔 뒷부분을 열고 닫고 할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이렇게 CPU뒷부분이 보이게 되는거죠. 아이디어 좋죠. 이런건 본받아야할 부분입니다

이전 하드 연결하는부분역시 말이죠

 

 악세사리들이 동봉 되어있답니다.

하드 연결 케이지 같은 것들입니다.

 

 

 

 

전면 하드부분이 기본적으로는 막혀있지만

 

 

 

이렇게 열면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먼지로 부터 보호가 되는거죠

 

그리고 상단 USB랑 사운드 잭 부분도

 

 

이렇게 누르면 열립니다^^

 

 

 

다양한 편의성이 있는 커세어 800D의 타워형 케이스 였습니다.

 

 글로벌진테크에서는 위 케이스로 구성이된 제품을 판매도 하고 있으니 케이스와 아이비 브릿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가의 제품임을 명심하시고 클릭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