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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티뮤, 인텔 개발자 포럼을 통해 DDR4 모듈이 적용된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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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티뮤, 인텔 개발자 포럼을 통해 DDR4 모듈이 적용된 제품 선보여

 

 

  

- 새로운 규격의 DDR4 플랫폼과 DDR3 현존 최고 동작속도 제품을 동시에 선보여

- 매해 열리는 인텔 개발자 포럼을 통해 일반에 샘플 모델을 공개

-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빠른 대응력을 보이며, 글로벌 메모리 브랜드 입지 다져

 

고성능 PC하드웨어 유명 브랜드들의 국내 공식 수입원 이노베이션티뮤(http://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얼마 전 성료된 인텔 개발자 포럼(Intel Developer Forum, 이하: IDF)에 지스킬(G.SKILL)이 참여, 새로운 플랫폼인 DDR4 DDR3의 전세계 최고 클럭 제품을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매해 가을, 인텔사의 새로운 전략과 제품 등을 공개하는 장이기도 한 IDF는 인텔 뿐 아니라 다양한 IT 관련 업체들이 자사의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발돋움 해왔으며,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 모스콘센터에서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지스킬은 새로운 PC메모리 규격인 DDR4의 엔지니어링 샘플(Engineering Sample)을 일반에 정식으로 공개하였다. 자세한 정규 스펙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스킬 관계자는 내년 1분기 안에는 실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DDR3 대비 전력 소모와 발열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DDR4는 공정의 미세화도 함께 진행되어 더 높은 클럭과 단일 용량 32GB 이상이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차세대 고성능 플랫폼이다.

 

 

 

여기에 DDR3 규격의 현존하는 세계 최고 클럭의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지스킬의 최상위 라인업인 트라이던트 X(TRIDENT X) 32GB 쿼드킷(8GB x 4), PC-24000(3000Mhz) 제품이다.

 

PC-24000클럭 제품의 시연 시스템을 마련하여 직접 구동중인 모습을 공개한 지스킬은 DDR1 이전부터 전세계적인 고성능 메모리 전문 브랜드로서 당대 최고 클럭의 제품들을 생산해오며 수 많은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IDF에 참가한 지스킬의 CEO 존슨 황(Johnson Huang)언제나 제품의 품질을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 자사는 DDR3를 넘어 차세대 플랫폼인 DDR4에서도 고사양PC를 위한 최고 품질과 성능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 이라고 참가 의의를 밝혔다.

 

지스킬은 1989년도에 대만에서 설립되어 현재까지 고성능 PC메모리를 넘어 플래시 메모리, SSD등 메모리 관련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오랜 정통과 품질을 우선시 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현재는 유럽과 미국, 일본 등 61개 국에 자사의 고성능 메모리를 수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선택 받아오며 오버클러킹 월드 레코드 갱신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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