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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친구2 니 내랑 부산 접수 할래? 유오성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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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가 곧 개봉예정이군요 친구1을 너무 재미있게 본 저로서는 친구2도 기대가 됩니다 11월 대개봉이라서

한달남았네요. 이미 다 찍었다는이야기?

장동건은 아쉽게 1편에서 죽어서 안나오는 안타까운...

주진모랑 김우빈이 대신 나오는군요.

 

 

 

간단 줄거리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친구 ‘동수’(장동건)의 죽음을 지시한 혐의로 수감된 ‘준석’(유오성). 17년 만에 출소한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세상과 어느새 조직의 실세로 성장해있는 ‘은기’의 모습에 위기감을 느낀다. ‘준석’은 아버지 ‘철주’(주진모)가 평생을 바쳐 이뤄놓은 조직을 되찾기 위해 흩어져있던 자신의 세력을 다시 모으고, 감옥에서 만나 자신을 아버지처럼 따르는 젊은 피 ‘성훈’(김우빈)을 오른팔로 두게 된다.
 
 “담배 떨쳐가 우리 아버지 죽이라고 신호 줬다면서예?”
 친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성훈’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신을 챙겨주는 ‘준석’에게 의지하며 그와 함께 부산을 접수하기 위해 힘쓴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을 찾아온 ‘은기’는 ‘동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성훈’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두 남자의 숙명적인 만남!
 친구를 잃은 그 날,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말 기대되는 스토리에 엑션입니다.

 

더 거칠고 더 뜨겁고 더욱 진하다! 
1963년과 2010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한 세 남자 이야기!
 
 <친구2>의 큰 틀은 바로 ‘한동수’(장동건) 살해 혐의로 복역한 ‘이준석’(유오성)의 17년 후 이야기다. 부산을 접수했던 ‘준석’이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마주한 새로운 세상, 그리고 ‘성훈’(김우빈)을 비롯한 준석의 새로운 인연과 그에게 찾아 온 또 다른 위기. 여기에 ‘준석’의 아버지이자 60년 대 부산의 전설적인 건달 ‘이철주’(주진모)에 대한 회상이 더해져 시대를 초월한 남자들의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또한 부산, 울산, 심지어 일본까지 무대가 확장된 <친구2>는 2001년 <친구>보다 더욱 스케일감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뜨거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친구2>는 곽경택 감독이 ‘노스탤지어 느와르’라고 전하는, 한마디로 ‘향수가 있는 건달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1년 <친구>의 키워드가 남자들의 우정과 갈등, 배신이었다면 2013년 <친구2>는 두 시대를 살아간 세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갈등, 배신, 여기에 거스를 수 없는 숙명까지 그려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가 니 씨다바리가? 하는 엄청난 카리스마 장동건은 안나오지만

유오성이 있기에 다시 볼 영화!

 

CGV사수한다!

 

 

30초 예고편 보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3271&mid=2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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