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란은 또 지나가고. LG G2와 갤S4엑티브

밤사이에 또 대란이 지나갔네요.

LG G2와 갤S4엑티브가 무료로 나왔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무료로 나왔지만 그땐 T끼리 55요금제를 사용해야했지만 이번에는 T끼리 34요금제로도 가능했습니다

물론 페이백 방식입니다. 한달 있다가 돈을 입금해주는 방식이죠. 좀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안주고 도망간 거성이라는 업체가 있었으니까요

 

 

 

휴대폰 인기 검색 순위

 

 

일단 조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G2 46만원 => 페이백 공짜

갤4엑티브  26만원 => 페이백 공짜

아이폰5 48만원 => 페이백 후 5만원

 

자 어떤걸 선택하시겠습니까?

다 공짜폰이나 다름없더라구요. 34요금제이니 월 24000원씩 나가는건 있죠.

실사용자라면 당연히 좋은 조건. 무료로 폰을 거의 사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매번 나오는 정책은 아니지만

어제 새벽에 갑자기 나온정책이고 이미 마감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또 경쟁이 과열되면 언제든지 나올수 있는 조건들입니다.

스마트폰 매장가서 사면 같은 조건에 50~60만원 줘야 삽니다. 근데 인터넷은 0원에 삽니다. 50만원 손해보고 오프라인에서는 구매하게 되는거죠

실질적으로 60만원이라고 안합니다. 월 요금 6만원이면 됩니다. 하지만 원래 요금이 3만원 기계값이 3만원입니다

온라인에서 0원에 샀다면 월요금이 3만원인거죠

 

어렵긴합니다만 온라인을 잘 알면 같은 제품 저렴하게 삽니다

 

 

 

 

공짜 공짜~ 라는 말이 솔깃하긴합니다.

주위에 잘 아는 사람이 좀 있습니다. 주로 젊은 애들이죠. 20~30대가 가장 잘압니다.

 

부모님들 모르고 폰 바꾸면 비싸게 바꾸시는데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아들에게 물어보세요 ㅎ

뽐지랖이라고도 하는데 이왕이면 이런걸 아껴야죠. 50~60이면 연말정산 한번 받으려고 개고생해도 받기 힘든 돈입니다

그런데 폰 하나에 그렇게 쉽게 날리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