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미국 입국심사 심하다 심해

미국을 들어가려면

입국심사를 거쳐야합니다

 

영어?

 

정말 울렁증이죠

근데 말이죠. 절대 겁먹을 필요없다는겁니다

왜냐? 우린 범죄자가 아니고 그냥 단지 영어만 못할 뿐이거든요

 

입국심사시에 물어보는건 가장 기본적인것

 

왜왔냐?

얼마나 있냐?

숙소가 어디냐?

 

위 3가지가 기본이고

 

좀 까탈 스런 애들은

 

얼마가지고 왔냐?

여기오기 이전에 여행했던 국가는 어디냐?

누구랑 왜왔냐?

 

등등 좀 더 자세히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운좋으면 한국어 할줄 아는 경비? 같은 분이 계셔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의외로 복병처럼 한국인이 있습니다. ㅎ

 

아니면 뒤에 서있는 사람 불러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영어 할줄아는사람 나와서 좀 도와주세요 하면 도와도 줍니다

 

뭐 잡혀가서 2시간 있고 그런거 이제 없더라구요

범죄자도 아닌데 잡혀갈 이유가 없죠

 

 

 

 

우리가 가고싶은 우두버리 아울렛 가야죠!! 입국심사 따윈 절대 겁먹지 마시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일단 내가 말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됩니다

고등학교 영어면 충분합니다.

 

아주머니분들도 막 오시던데

와 저분들은 어떻게 할까? 영어도 못하실텐데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입국심사에서 힘들어하시고 계시더라구요

한국인 경비? 가 도와줘서 무사히 통과

 

그리고 제앞에 여자한분은 역시나 텃세 부리는거에 당하고 있더라구요

뒤에 영어할줄아시는분 부르더니 도와주고 역시나 통과

 

아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영어공부한다 생각하면 아주 쉬운

저도 같이간 여성분 역시나 텃세에 막 당하고 있었지만 가서 도와주고 통과

 

결론 고딩영어면 충분하다!

쫄지말자 입국심사! 어서가자 우두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