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국심사 후기.txt

미국입국심사 어렵다고 느낀다면

이글을 보시면 좀 괜찮아 질겁니다

 

물론 20~40대에게는 무난한 입국심사가 됩니다

하지만 연세드신분들 50대 이후 분들께서는 조금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 영어 잘하는 사람이 있는지 보고 도움을 청하면 됩니다

대신 말해줘도 되거든요

 

일단 질문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입국심사하는 사람들이 까탈스런사람들 즉 미국인

일부러 텃새부리듯이 막 물어봅니다. 영어 못하는거 무시하려고 말이죠

 

질문은 간단한데 영어로 솰라솰라 하니 도통 긴장도 되고 못알아 듣습니다

 

1. 어디서 왔니?

2. 얼마나 머물예정이니?

3. 미국온 목적이 뭐니?

4. 한국에서 바로온거니? 다른나라 경유해서 온거니?

5. 숙소는 어디니? 주소불러봐

 

이렇게 물어봅니다

전 아주 까다로운사람에게 걸렸죠

 

우리 가족들모두가 말이죠

제가 다 말해주긴했지만

저도 4번에서는 좀 못알아 듣겠더라구요

 

그래도 쉽게 통과

다른사람들은 못해서 도움받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뒷사람이 도와주더라구요

 

어떤 할머니 두분은 막 못하고 있어서

다행히 관리원중에 한국계 사람이 있어서 도움을 받으시더라구요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있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