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서비스 후기 - 이러니까 만년꼴찌

인피니티 Q50오너로서 오늘 정말 화가나는 서비스를 받았네요

그래도 첫인상이 좋아서 참고 받아왔는데 이건 정말 아니네요

 

여러가지 불만이 있지만 그냥 두가지만 딱 말하겠습니다

동영상 첨부합니다

 

 

1. 브레이크 소음

 

<창문만 열고 출발시에 찍은 소리입니다>

 

 

브레이크 소음은 차 구입 몇달 후 부터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출발시에만 나길래 이상하다 해서 서비스 센터로 가니 그냥 원래 나는거다 청소만 해준다 방법이 없다

소모품이라서 해줄게 없다 이렇게만 말해오다가 이제 패드가 다 닳았으니 교체해라 11만원내라.

원래 나는거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차도 닛산인데 자기도 난다면서 어처구니없이 합리화를 하더군요

이사람은 말이 안통하는사람이구나.....

 

 

 

2. 전동시트 소음

 

 

 

접수해서 끝났다고 가니 정상으로 나왔다네요 ㅎ

그래서 제가 다시 작동을 해봤죠. 오잉 그대로 소리가 납니다. 불러서 이거 소리나는데요. 지금고쳐주세요 하니

또 어이없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점검할땐 안났겠죠. 다시 접수해주세요

그리고 하루를 날린 전 또다시 접수를 해서 회사도 못가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서비스를 받고 나니

정이 떨어지네요. 이대로 본사에 메일하나 쏴야겠습니다

 

 

update

 

1. 브레이크 소음은 서비스 못받음.

2. 시트소음 시트교체 후 정상.

3. 해당 사업소 이제 인피니티 서비스 안함.

 

2년이 다되어가는 이야기네요... 시간참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