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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애마-인피니티Q50

인피니티 Q50 서비스 불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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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타면서 여러가지 잡문제가 있지만 뭐 그러려니 하고 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불만 접수까지 했네요

 

이런식의 응대에 그대로 넘어가기에는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물론 제가 타는 차를 깎아 내리는일이긴 하지만

뭐 그냥 넘어가는것도 아니다 싶어서 접수까지 하게되었네요

 

Q50의 고질적인 문제가 몇가지 있습니다.

 

1. 창문 끼익 소리

2. 브레이크 소리

3. 보조석 잡소리

4. 몇몇개의 리콜

5. 저RPM에서 RPM 떨리는 증상 푸들푸들 하다가 꼭 꺼질거 같은느낌이죠

 

서비스 센터에 가도 별다른 조치가 없습니다.

창문 소리의 경우 - 처음 윤활유 그리고 또 접수되면 고무 교체 이렇게 대응을 해주니 이건 바꿔도 나길래 그러려니 합니다

서비스에서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니 소리가 나더라도 수긍을 하고 타는겁니다

 

그런데 브레이크 소리의 경우 몇번을 접수해도 그냥 원래나는 소리다

어드바이저의 어처구니 없는 말에 더 화가 났습니다. 오히려 해결하려는 자세만 보였어도 이러진않았을텐데 말이죠. 자기 차 닛산인데 자기도 난다면서

뭔 말도 안되는 합리화에 그냥 알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더 말해봤자 진장피는것 밖에 안되니까요 말이 통해야 말을 하죠

 

그리고 보조석 진동시트에서 잡소리 나는건 몇달전에 갑자기 나길래 접수해서 갔더니

오전9시부터 가서 점검받고 10시조금넘어서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상? 오잉 나와서 차에가서 움직여보니 덜덜덜 그대로 납니다

다시 불러서 이거 난다고 하고 제대로 확인안한거 아니에요 라고 하니 점검할땐 안났겠죠 이런 드립을 치길래 지금고쳐주세요 했더니 다시 접수해야합니다. 다시오세요 라는 어이없는말을 듣고 나왔네요 ㅋㅋㅋ

 

위 두가지에 정말 화가나서 이리저리 찾아봤으나 항의 할곳이 없더라구요.

페이스북도 있던데 거기에 글남기고 메시지 동영상보내고 했는데 그냥 무시되고

이번에는 고객만족센터에 연락하니 그냥 잘 들어주더라구요 보고서 보낸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잘해줄지 이런 불편을 이해해줄지 모르겠네요

 

뭐 안해주면 서비스센터 안가고 이제 사제 정비업소다녀야죠 뭐 .. 그리고 인피니티는 안사겠죠 ㅎ

정말 그냥 일반 정비업소에 돈주고 고치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느낌까지 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 성남서비스 센터 가서 만난 어드바이저는 정말 잘해주셨는데 그때가 창문 소음일때죠. 잘챙겨주시고 이해도 해주시고 하던데

이번에 새로 바뀐 어드바이저들은 그냥 메뉴얼대로 기계 같더라구요. 쩝.

 

일단 접수해놨으니 뭔가 답변이 오겠죠.

인피니티 닛산 서비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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