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Q50 서비스센터 수준

인피니티 서비스 센터에서 정식 서비스를 받고 왔는데 정말 이게 엔지니어인가 할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냥 엔진오일이나 기본 경정비나 할줄아는 사람이지 무슨 이게 엔지니어입니까

다들 초보인듯 한데 말하는 응대만 배웠는지 둘러대기 1등입니다.

 

 

ㅂㄷ서비스 , ㅇㅅ서비스 일단 동일하네요. " 고객의 말은 무시한다 그냥 지금정상이면 끝이다. 원래그렇다"

 

1. 차량 구입후 브레이크 소음나서 갔는데 하는말 1년안탐 2km안됨

" 정상이다. 내차도 닛산인데 난다. 원래 날 수 있다 "

- 제가 프라이드 8년타면서 그런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2. 전동의자 덜덜 소음으로 갔더니 하는말

" 일단 정상인데요 부터 시전함 자세히 들을려고 하지도 않음 " 

첫날은 점검마치고 정상이라길래 다시 해보니 소리나길래 불러서 소리나는데 왜 정상이라고 하냐? 하니 " 점검할땐 안났겠죠. " 그럼 지금다시 봐주세요 하니 " 점검끝나서 다시 접수해주세요 "

 

3. 최근 앞바퀴에서 타는냄새가 나길래 갔더니 하는말

" 안나는데요 확인해봤는데 정상입니다. 냄새날만한곳을 지나갔을수도 있습니다. "

- 타는냄새라고 말했는데도 바퀴 분리도 안하고 점검했음 오잉?

 

결국에는 그냥 앞패드 많이 남았지만 불안해서 제돈 들여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반이상남았지만 제 속사정도 모르는 엔지니어 말 듣기도 싫어서 그냥 바꿔주세요 했습니다.

뒷패드도 어이없이 바꿨는데 앞패드까지 나참

 

 

개똥같은 인피니티 서비스 빨리 보증기간 끝나고 그냥 사설 잘하는 곳 찾아서 다니고 싶네요.

다음차는 절대로 인피니티 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