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교품증 수령

오늘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가서 교품증을 받아서 왔네요

아직 개통도 안하고 폰만 받았는데 판매처에서는 저보고 가서 받아오라고 시키네요.??

뭐지? 새제품인데 왠 교품증을 받아야하지? 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자기들 방침이라네요. 어이가 없지만

우겨봐야 답도없고 언능 받아서 보내주기로 합니다.

 

교품증은 금방 발급되고 이상확인되면 바로 해줍니다.

사람이 많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꽤 걸리네요

처음 받자마자 문제있어서 별로인데

이건뭐 고장수리까지 직접 처리해야하다니..

 

삼성에서 검수 안되서 문제인걸 왜 제가 시간낭비를 해야하는지 안타깝네요. 대리점에서 해줘야할거 같은데 대리점도 나몰라라...

결국 소비자의 몫

 

 

 

삼성 갤럭시 받고 교품증 관련해서 정보입니다

개통후는 소비자가 가서 교품증 받으러 가는걸 다들 아시더라구요.

하지만 개통전인데 외관불량이거나 작동이상일때

소비자가 직접 개통전이라도 가야한답니다. 죄목은 개봉한죄랍니다.

이건 솔직히 대리점에서 미리 세재품으로 교체해주고 불량 받아서 가서 교품 해주면되는데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방식.

예전에는 이게 말이 많았나봐요. 개통안된 폰이라고 교품증 안된다고 했다는데 지금은 된다고 정보가 공유되었는지

삼성센터직원끼리 샬라샬라 하더니 해주네요. 뭐 유심없는 탭제품은 안된다는 이야기도 막나누더라구요.

여튼 폰 사서 검수불량으로 문제생겨도 소비자가 직접 교품증 끊어야합니다. 개봉한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