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일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사람이구!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나름 어떤 제품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MAC,IBM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에 아주 대단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죠.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은
누가 한소리라도 하면 자기에게  욕하는것처럼 욱 하는사람들이죠.

난 누가뭐래도 여기서는 인정 받는사람이야 라는 근자감(근거없는자신감)을 가지고 떵떵 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 특히 조심조심해야합니다.

프라이드를 가졌다면 겸손할줄 알아야하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하는게 맞는데
난 여기서는 인정받아 하고 더이상 하려하지 않고 대충해도 난 잘되~
하고 일을 대충대충 처리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사고가 나죠~ 아님 누군가가 고생을 하겠죠.

아~ 근자감 이거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냥 무시하는게 답일까요?
그냥 아예 모르면 모르는 가보다 하고 지나가지만 난 여기에 프라이드가 있는사람이야라고 떵떵대면서
정작 결과는 별로라는거죠.

저도 가끔 자만에 빠질까봐서 미리미리 생각하고 노력하고 그럽니다.
어느분야든 최고가 될수 없는게 인간입니다. 하나 더 안다고 최고가 아니죠. 여러 그룹. 즉 모든 사람이 화합할 때 최고가 생기는거죠.

아~ 정말 겸손 합시다~ 잘난건 알겠는데.
으윽...다른사람이 피곤하답니다^^; 적당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