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영어: Nehalem Microarchitecture)는 인텔의 마이크로아키텍처 코드 이름으로서,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잇는 차세대 아키텍쳐이다.^[1]

원래 네할렘이라는 이름은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로 설계된 CPU의 코드명이였지만, 라인업상 앞에 있던 CPU의 코드명인 테자스가 취소되면서 같이 취소되었다. 후에는 마이크로아키텍처 이름으로 변경되며, 이 설계를 따른 CPU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하이엔드급은 2008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퍼포먼스급과 메인스트림급은 각각 2009년 1분기와 2분기에 발매될 예정이다. 노트북 및 서버용으로는 2009년도에 출시될 예정이다. 네할렘 프로세서는 펜린과 같은 45nm 제조 공정기술을 사용한다. 제조 공정이 32나노로 개선된 후에는 6개의 코어가 들어간 CPU도 출시될 예정이다. 서버용으로는 8개의 코어가 들어간 옥타코어도 출시될 예정이다.^[2] 아키텍쳐 이름은 미국의 오레곤주 북서쪽에 있는 네할렘강 이름에서 따왔으며 이 이름은 미국 원주민 부족의 이름이기도 하다.

제조사인 인텔 측에서는 동일한 클럭에서 33%의 성능 향상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