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퍼플나이트~ 타이거 JK,변기수 출연

야후에서 즐거운 초대장을 받고 블로거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가운데 약 100여명 저도 그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Khai님 을 뵙게 될줄이야^^ Zet님도 있으시더군요.
일단 인증샷부터 올려야겠죠~

뒤에서 줌으로 팍팍 땡겨서 찍었습니다^^
일단 인증샷 드립했으니. 나머지는 야후 소개글로 가겠습니다.

야후의 홈페이지 리뉴얼을 위해 퍼플 나이트가 진행된듯합니다.
한때는 야후가 항상 윈도우 새로 설치 하고 나면 설정하는 메인 페이지였던때가 기억이 납니다.
참여목적또한 야후의 변화에 대한 기대때문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이런부분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깔끔하고 모든 작업을 한곳에서 한다는게 야후의 새 목표였습니다.
구글메일 다음메일 등등 외부메일을 야후에서 모두 끝낸다는 것이죠.

야후가 새로움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장내로 이야기를 옮겨보겠습니다.

19시부터 시작한 퍼플나이트는 21시 3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한 PT를 거치고나서 식사하는 시간이어서 부담없이
시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33층이라는 종로타워 꼭대기에서 하는 이벤트라서 좋더라구요^^ 언제 거기를 올라가볼지~

입장시 주는 PT내용 소개 및 절차입니다.
깔끔한 퍼플색 야후 마크가 인상적입니다.

아참 그리고 야후 홍보대사가 국내는 타이거JK고 외국에서는 배컴이 하고 있다는걸 아셨나요?
야후는 뭐좀 하면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혼자만 알고 안알려주는듯. 그리고 야후 거기에 활동하는 거기걸스도
있다는사실~ 정말 숨기면서 하는 일이 많습니다. 야후~ 이번에 첨알았다는...벌써 10기라던데~

제아이디를 어떻게 알고 이렇게 적어뒀는지..신기할따름입니다. 전 야후 블로그 안했는데
그래도 찾아주시니 감사할따름이죠~

변기수씨 입담은 정말 따라올사람이 없네요.죄송 사진을 못찍어서..지못미 기수~
지난 윈도우 7 블로거 모임에서도 나와서 분위기 살려주셨는데 이번 야후 에서도 분위기 업시켜주시네요~
이분 블로거 전문 MC로 해야할듯합니다. ^^

밥먹는건 스테이크 나왔는데 배고파서 막먹는다고 안찍었습니다. ^^ 와인도 한잔 밖에 안주고 ㅠ 고기만 열라게 먹었네요
아직도 그 고기가 소화가 안된다는...난 웰던 좋아하는데 미디엄으로 나오고 ㅠ
그냥 ^^ 배부른 소리 해봤습니다~

이벤트도 많이 하던데 손만 들었어도 받을수 있는경품들.. 하지만 나에게는 나서지 못하는 용기때문에. 좌절. (언능좀 고치자!!)

마지막으로 중요한 참석상품이겠죠.

요렇게 이쁜 마우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잘쓰고 있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노력하고 있는 야후~ 정말 예전의 명성을 다시 되찾기를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폐쇄적인 네이버가 지금도 1등을 유지하는건 그만큼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지만
네이버의 노력은 카페에까지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야후의 노력도 최대의 결실을 맺길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행사준비해주신 모든 야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있음 불러주십시요~ ^^

글쓴이 : 멋진성이(김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