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과연 재미있을까? 웃긴 요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최종훈과 백봉기 가 최소 한번씩은 웃겨줄것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러닝타임 90분동안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갈것인지
계속 야한 화면만 보여줄리도 없고 초반 그리고 중반 후반 3번정도 생각하는데
향아역을 맡은 배슬기가 얼마나 노련한 연기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인데
잠시 메인 예고편을 보니 그럴리가 .....
주인공 이민호는
그 민호가 아니었던것이다...
일단 줄거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시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남자 보쌈 스캔들!
오동 골 청춘학당의 못 말리는 문제아 목원, 류, 학문은 과거급제와는 거리가 먼 학동들이다. 새 학기 봄.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조선시대 학당에 여 학동들이 들어오면서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총각 보쌈 꾼들에게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간 목원과 류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에게 겁간을 당하는 황당한 사건에 휘말린다.
꽃 도령 3인 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가 시작된다!!
다음날 아침 우물가에서 향아의 도움으로 풀려난 목원과 류는 학문과 함께 향아를 비롯해
여 학동들을 의심하며 범인 색출에 나서는데……
나오는 사람들이 알다가도 모를사람들이네요
배슬기빼고는
남자 보쌈 스캔들이라..
재목은 재미있지만..
이야기가 90분동안 어떻게 이어질지가 궁금합니다
예고편에도 보면 19금 장면이 별로없는데
거의 단서 찾고 약간 웃기고 그런걸로 다 넘어갈 듯하고
말로만 이렇게 나오고
첫판부터 이렇게 나오면 늘 봐왔지만 기대를 져버리더라구요
청춘학당에서 일어난 일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보고싶어요가 500정도
글쎄요가 700표 정도 얻었네요
저도 글쎄요를 하나 들고 싶네요
배슬기가 나온다니
배고는 싶은데
강도 높은 배드신이라고 언론에서는 말하지만
배슬기 이미지로 강도 높게 해봐야 거기까지일듯...아님 대역?
3월 27일 그녀의 수상한 점이 밝혀진다
이점이 바로 엉덩이에 있는 점을 가진 여자에게 보쌈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 점을 어떻게 밝히느냐가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갈거 같은데
관객들도 이거뭐 엉덩이 점을 누가 가진거야하면서 기대만 하다가 에이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미 시사회 갔다 온사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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