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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치과 황당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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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생긴일...이런일이..

정말 황당한 일이다. 위치는 장교BD 여기에는 두군데 치과가 있다.

이범X과 정X 치과.

예전에 이범X 이 너무 비싸서 후배가 가서 이 두개에 56만원을 주고 완전 황당해서 나왔었는데

여긴 싸겠지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25만원..

사랑니가 아파서 갔는데 사랑니 빼고 다해서 25만원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분명히 22만원을 듣고 계산하러 갔더니 25만원이란다..내가 잘못들었던가 아닌데.
그리고 아무런 말없이 때우는데만 25 사랑니 빼는데는 따로..허걱
사랑니 빼고 나면 썩은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때워야한다고 상담을 받았다.

이제 사랑니빼는날 딱갔더니 갑자기 마취를 시작한다.
어~ 사진이 안나왔으니 사진을 찍자고 한다? 마취하고 사진이라..
잘안보인다고 3번찍더라..이정도야 뭐 잘못찍을수도 있지.
근데 마취를 하고 사진을 찍다니 말도안된다.
그리고 신경이랑 붙어있는 이를 보더니 동의서를 갑자기 마취한사람한테 가져오더니 사인하라고한다
엥? 뭐에요? 신경 손상으로 안면마비가 올수 있음을 알고 시술하라는 동의서다. 곧 문제가 생기면 다 내책임인것
이다. 물론 문제는 거의 안생긴다고는 하지만. 순서가 바뀐상황이 아닌가..
나참..때우지 않아도 될 이만 때우고 돈만 25만원 날린기분이다.
걍 후배가 하는 14만원짜리 거기에 갈껄. 괜히 아파서 갔더니
비싼건 이해를 하지만 순서랑 설명들은거랑은 완전 딴판이다. 쳇.
1~2만원 아껴서 살고 있는데 한방에 10만원 차이나는 이를 때우고 마는구나.
어휴

치과 갈땐 꼭 여러군데 찾아보고 가세요~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사랑니 뺄때는 잘하는곳으로 가서 무서운 동의서 같은거 쓰지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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