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오늘 작업한 3576 TS3310 작업

장비의 모양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아래는 추가로 붙는 부분이구요^^ 윗부분만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뒷부분이랍니다. 희안하게 생겼죠. 중간에 2개가 보이죠. 위아래로. 하나에 천만원씩 하는 부품이랍니다^^

이렇게 크게 해서 여러개를 사용한답니다.

이놈이 바로 테이프를 들고다니는 역할을 합니다. 통안에서 테입을 물고 넣어주고 하는거랍니다. 로보틱스

위에 저장을 하는거죠. 테이프를 물고 로보틱스가 움직이면 이놈안으로 차곡차곡 넣습니다.

이놈이 바로 제어하는놈입니다. 256 CF카드가 달려있는데 아주 약합니다. 심심하면 자료 날라갑니다.

그럼 못쓰는거죠^^

오늘은 이놈때문에 무지 고생했습니다. 일명 바이오스업데이트 처럼 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총 3개 해야하는데.. 하나에 기본 30분... 이걸... 몇번이나 했던지..원인파악한다고..ㅎㅎ

휴~ 다행이 잘끝난거 같습니다. 천만원짜리 하나쓰고 왔네요 ㅠ 회사에서 뭐라고 하겠다..흑흑

이젠 이놈 고치는거는 정말 고수가 되어버렸네요. 완전 분해 한번 하면 다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