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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집들이를 마치고... 정말 쉬운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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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집들이를 했더랍니다.
회사분들을 모시고 열심히 준비한 음식이랑.
집을 구경시켜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맛있게 먹어주시고 덕담도 해주셔서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휴가 기간이었는데 12시부터 준비를 했는데 거의 5시간이 걸렸네요.
처음이라서 뭘 준비해야할지 허둥지둥하다가 이만큼 준비 했답니다.


맥주와 소주를 마니마니 사다두고.. 마지막으로 포인트인 발렌타인 30년산을 준비했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처음 사본건데 가격도 무지 비싸고 이거참..

인증샷^^

그리고 선물로 받은 파카글라스 잔을 준비 했답니다.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말이죠.



은은한 소리를 내면서 이쁘게 생겼습니다.
느낌도 촉감도 좋구요~

이래저래 해서 마시고 먹고 즐거운 분위기에 새벽 2시가 넘어서야 모두들 일찍(?) 귀가를 하셨답니다.

즐거운 집들이였습니다. 집에 휴지가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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