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속의여러가지/유익한생활정보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G20 탐구생활~

반응형

G20이란 말은 마니마니 들어봤을겁니다
그럼 G20은 무었이나?
G가 무엇을뜻하는지?
바로 Group of 20 이라고 합니다.
20개국의 정상회담인것이죠.




소속된 그룹 20개국을 알아보겠습니다.


참 많죠? 선진국대열에 합류되어있는 우리나라

정상회의 연혁을 보면 지금까지
총 5차 까지 진행중입니다.
얼마 되지 않았네요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시작해서 토론토를 거쳐 서울로 왔습니다.






1. G20이란?

G20의 'G'는 그룹(Group)의 약자로 '모임'을 뜻합니다.
'주요 20개국 모임'으로 번역되는 G20은 기존의 선진국 중심의 G7에다가 신흥국 12개국, EU를 포함하여 199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2. 1974 석유파동:G7의 탄생

1974년 오일쇼크로 전세계 경제가 휘청거리자 선진 6개국(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 정상들은 1975년 프랑스 랑부예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캐나다(1976년)가 합류해 G7 체제가 정착되었으며, 이후 매년 회원국들이 돌아가며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경제 문제뿐 아니라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항공기 납치 문제, 인질 문제, 난민 문제 등 정치적 논의도 중요하게 다뤄졌으며, 1997년 이후 러시아가 정식 가입해 G8이 되었습니다.

3. 1997 아시아 외환위기: G20 재무장관회의 시작

아시아의 외환위기 직후 선진국과 신흥국 간의 국제협력 필요성이 대두되어 1999년 G7 국가와 브라질·인도·중국·한국 등 주요 신흥국의 재무장관이 모여 회의를 열고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합의하였습니다. 회원 20개국을 선정하는 데는 국내총생산(GDP)·국제교역량 등 경제규모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었기 때문에 20개국의 GDP를 합치면 전세계 총 GDP의 85%에 달합니다.

4. 2008 글로벌 금융위기:G20 정상회의 개최

미국의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자 미국은 G20 재무장관회의 참가국 정상들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국제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것이 제1차 G20 정상회의입니다. 그 다음 회의는 200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렸고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각국이 G20 정상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하였습니다. 오는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제5차 회의이며, 4차 회의는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정상회의 추진 체계
  • G20 정상회의
    • Sherpa 회의 (사전 교섭관)
    • 재무장관/중앙은행 총 재회의
      •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회의


만화로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빠르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