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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전화상담원의 올바른자세? 이건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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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가 전화로 뭔가 상담해야할 일이 생깁니다
114라던지 핸드폰 통신사라던지 물품구매 상담원들
많은 상담원과 통화를 해야하는상황이 오는데
가끔 상담원들이 짜증(?) 내는 혹은 불성실하게
상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상담을 맡아서 하고 있지만
그렇게 까지는 안하는데 말이죠.

최근 어머니 PDA를 해드리기위해
아이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화장품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랬습니다.
PDA는 정해진 기기만된다. 딱짤라서 말하더군요
다른비슷한 기기가 있고 왠지 될꺼만 같아서 마구마구
물어보게되었죠. 물론 안되는건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물어보던중 강력한 한방을 날리더군요

상담원 : 고객님 지금 저랑 장난하시는 거에요?
나  : 네? ...ㅎㄷㄷ

무서운 여자 상담원의 목소리 정색을 하며
아~ 정말 이렇게도 상담을 하는구나..
그냥 할말 없어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갤탭으로 어머니 선물 잘 해드렸습니다. 물론 시간과 비용이 좀 들어가긴했지만요.
이런상담원은 바로 그냥



그리고 오늘
또 궁금한게 있어서 (이건 제꺼 궁금한겁니다)
SKT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전화를 받더군요..
이런이런게 궁금해서 좀 복잡한 내용이었습니다.
비용이라던지 계산이라던지 햇갈리는 거였죠
말하는 저도 햇갈렸으니..

차근차근 몇번말하고 있는데 한숨을 푸욱.. 답답했나봅니다^^
저도 답답하더라구요 예전 사건도 있고. 이거참 별거아닌데 하고
그냥 끊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다음에 다시 전화한다고 막 끊었습니다.
뭐 더 말해봐야 서로 이해도 안되고 부가서비스 하나때문에 괜히 장난하시는거에요? 라는 말
나올까봐 미리 끊을려고 했습니다 ㅎㅎ

5분후 문자가 오네요.
상담에 불편을 드려죄송하다고..다음에 잘해준다고요^^
문자 받아서 기분이 한결 좋아지긴했는데 제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ㅎㅎ
그냥 직접 기다려보는수 밖에는 없네요.



부가서비스 해지에 대해물어본건데 말이죠.

질문 내용이
부가서비스를 2일전에 가입을 했다. 내일 모래면 30일이고 6월이 지나가는데
알아보니 월정액요금보다 정보이용요금이 더 크면 해지시에 더많이 사용한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정액이니 30일날 해지를 하지 않고 7월 1일날 해지를 하면 요금이 어떻게 되는거냐고 질문했는데
어려웠나봅니다 ㅎㅎ 계속 같은 말만.

저의 주저리주저리 였지만 상담원의 퀄리티 차이를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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