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 이대로 무너지나? 토마토포함 7개 주말선물 가지지급2000만원

저축은행 7곳이 영업정지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방금
TV를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정말 주말선물이군요.
가지급금을 받기위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5000만원까지 1인당 보호를 받을수 있다고 하니 안심이긴합니다.

그중 업계 2위인 토마토저축은행또한 포함이 되어있어서
그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알사람은 다 알고 돈을 인출했겠죠?

영업정지 리스트
토마토(경기),제일(서울),프라임(서울),제일2(서울),에이스(인천),대영(서울),파랑새(부산)

총 7곳의 영업장의 영업이 정지되었습니다
주말이라 돈도 못찾게 주말선물을 주다니 정말 너무하군요

저도 제2금융에 맡기고 있지만 너무 불안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업계 제2위의 토마토도 영업정지라니.. 말이 필요없게 되는군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합니다.

5천만원은 예금자보험으로 보증이 되겠지만
그이상의 돈은 날릴수도 있게되는거라서 무시무시한게 되겠죠
4거래일 후인 오는 22일 부터 약 2개월간 2000만원까지 가지급금을 받을수 있답니다.
가지급금을 받고도 1금융에서 저축은행 예금을 담보로 2500만원까지 대출도 가능하다고해서 총 4500만원 급전을 구할수있습니다.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저축은행은 예금 입출금 업무는 전면 중단이고 신규대출을 제외한 상환,이자수납,만기연장은 그대로 한다고합니다.

부산저축은행발 영업정지 공포가 또다시 휩쓰는군요
월요일 아침이 되면 정말 난리가 아니겠군요.

휴~ 정말 경제가 어려워지려나 봅니다.
걱정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더더욱 힘들어질거 같으니.

빨리 영업정상화가 되어 국민의 마음을 안정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