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포인트 카드의 추락 이젠 버리나요?

SKT에서 가장 좋은 T포인트 신용카드가
이제 그 기능을 50% 제한해버리는군요
이제 버리겠다는건가요?
가입자만 늘리고 고객은 호갱님으로 만드는
카드사 정말 질렸습니다

한번 가입하면 계속 혜택을 줘야지
이건 갱신기간 두고 갱신도 불가능하게 해서 어쩔수 없이
그냥 혜택을 잃어버려야하는 상황이 왔네요

그것도 하루전날 !!
갱신 발급도 안되고 10월 1일부터라니 이거참. 오늘이 9월 30일인데 말이죠

기본료 60000만원 요금제 사용하면 월 12000원 할인 되는 아주 좋은 카드였는데
이젠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까봐요
할인보다는 기분이 나빠서 버리고 싶네요.

그래도 다른 카드는 6개월 기간을 주고 되던데 말이죠
너무 하루남기고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지 기분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메인 카드가 우리은행인데 문제가 심각하네요.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2013년까지는 그냥 무난하게 쓰겠지만 다음더 좋은 카드가 나오겠죠^^

여튼 그때까지는 12,000원 할인 잘 받아 써야겠습니다.
이거 SKT의 무제한 요금제도 마구마구 변경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