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 시디롬 너마저 가격을 올릴셈이냐?

조립PC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는 ODD입니다.

초기 설치시 OS혹은 보드 시디를 사용시에 ODD를 이용하고 잘이용하지 않는것중에 하나죠.

 

그런데 지금 최저가격인 2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격변동 역시 거의 없습니다.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로 4~5만원대 유지하다가 10만원이 된적이 있죠,.

그렇다면 ODD도 가격이 대 폭등할 기회가 있을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지금 최저가 시장을 지키고 있는 ODD입니다.

별로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인터넷은 무한 발달과 USB의 발전으로 시디롬은 찬밥신세가 되어버렸네요

이대로라면 정말 사장되어버릴수도 있는 위기입니다.

블루레이만이 살길이죠~

 

가격이 오를 확율은 5% 미만

당연히 이유가 있어야겠죠?

 

1. 시장에 많은 제품이 팔려나갔으며

2. 중고시장에서 PC방 제품 회수되어 포화상태

3. 저장장치의 역할이 아닌 일반 CD를 읽는 역할을 주로하고 있음

4. USB부팅 및 USB 윈도우 설치로 인한 사용부재

 

이로서 사장될 확율이 가장큽니다.

기본 조립에 항상 들어가는것중에 하나입니다. 장착을 해두면 사용할때 편리하긴합니다.

외장으로 하나 들고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ODD 는 HDD의 수순을 밟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니 그냥 가볍게 무시해주시고 필요하실때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HDD도 슬슬 가격이 내려오고 SSD 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SSD의 대용량 시대만 온다면 깔끔한 HDD의 순삭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