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신규 USB 메모리 2종 공식 출시

커세어 신규 USB 메모리 2종 공식 출시

 

이노베이션티뮤, 커세어의 신규 USB 메모리 2종 공식 출시

 

 

Voyager와 SURVIVOR의 새 이름. Slider, 그리고 Stealth

가치와 자부심의 또 다른 이름, CORSAIR (커세어)의 국내 공식 수입사이자 유통사인 ㈜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커세어의 Voyager (보야저)와 SURVIVOR (서바이버)시리즈의 신규 USB 메모리 제품 2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되는 2종의 USB 메모리 제품은 모두 최신의 USB3.0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으며, 기존 커세어의 유명 USB 메모리 제품이였던 보야저와 서바이버의 디자인과 컬러링이 변경된 신규 모델로서, 먼저 보야저는 기존의 캡 방식과 탄성 고무 재질이 적용된 루버 바디가 아닌 슬라이딩 방식을 적용하여 보야저 슬라이더라는 이름이 적용되었다. 따라서 캡 방식의 기존 제품이 가지던 취약점인 캡 분실에 따른 사용상의 불편함이 없도록 한 장점 역시 눈에 띈다.

 

 

서바이버 제품의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비행기 동체에 사용되는 특수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에 “스텔스” 라고 명명된 제품명에 걸맞게 카본 느낌의 강렬한 블랙 바디를 사용하였다.

 

또한, 기존 서바이버 제품과 마찬가지로 수심 200m 깊이에서도 완벽한 방수처리가 되도록 정밀한 레이저 커팅 기술을 적용한 바디는 강력한 충격 방지 기능 역시 수행하여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용량 별로 출시되는 품목을 살펴보면 총 7가지로, 먼저 보야저 슬라이더는 8GB, 16GB, 32GB, 64GB로 총 4종이, 서바이버 스텔스 제품은 16GB, 32GB, 64GB까지 총 3종이 준비되어 있다. 또, 최신 규격인 USB3.0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USB2.0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하며, USB3.0 포트가 없다 하더라도 완벽한 하위 호환을 통해 USB2.0 포트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김재원 주임은 “사용자 편의를 위한 슬라이드 방식이 적용된 보야저 슬라이더와 최고의 성능과 그 외형에 걸맞게 강력한 분위기의 컬러링이 적용된 서바이버 스텔스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보야저 슬라이더와 서바이버 스텔스 제품은 현재 온, 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활발한 판매가 진행 중이며, 양 제품 모두 5년이라는 넉넉한 제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