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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전화를 받고 기분이 언짢아 졌네요
친절의 상징 배송 깔끔의 상징인 우체국 택배가 이러다니
오늘 문자가 하나오더군요
택배 받을게 있어서 이제 오나보다하고 보니
12:00~14:00 배달예정이라는 문자였습니다. 번호는 일반 휴대폰 번호인 배달하시는분 번호로 되어있었죠
그래서 아 오나보다 하고
12시에 자리를 비우니 12시 이전에 와주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가 바로 오네요.
문자는 이렇게 보냈죠
그랬더니 전화와서 하는말
" 답장보고 전화했는데요 주소를 알려주셔야죠~ " 엥? 문자 주셔서 답변 드린건데요
" 그건 단체문자라서 몰라요~ " 엥 번호가 찍혀있어서 단체인지 몰랐는데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 주소알려주세요~ " 네 000 입니다.
" 00 편의점에 맡겨도 되죠? " 네 됩니다
" 그럴게요 " 네....
아으~ 괜히 아침부터 바쁘신건 알겠지만 너무 자기중심적으로다가 말씀하셔서 기분이 다운
안그래도 비와서 기분이 다운인데 플러스 해주는군요
비오는데 고생하세요 ~
조금만더 설명을 좀 해주세요 ~ 친절하게 해주시면 전화 받는사람도 좋자나요~
이럴땐 거의 자기 생각만 해서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다 생각하고 말씀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
상대방의 배려가 조금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우체국이나 택배회사에서 오는 문자는 " 단체문자 " 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연락처는 배송하시는분 연락처로 기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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