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성이의 지식iN

캐리비안베이 1만원입장과 불편했던점

반응형

오늘 재미있게 다녀온 캐리비안베이 입니다. 입장료 단돈 만원! 의 행복으로 말이죠. 만원으로 입장해서 이번달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사람이 엄청나다는겁니다. 그래서 목욕탕 같은 느낌이... 외국사람도 엄청 많더라구요. 사진을 찍었는데 딱 외국사람이..

 

친구랑 총 3명이서 다녀온 캐리비안베이 가격은 단돈 3만원

왜냐? 바로 외환카드가 있었기 때문이죠. 외환카드 실적에 상관없이 모두 1만원입니다.

그래서 친구랑  재미있게 다녀온곳입니다. 하지만 엄청 짜증나는 일도 많았습니다

 

 

다 놀고 와서 씻는데 이건뭐 난리통이더군요

문제는 탈수기도 없고 수건도 없다 입니다.

헐..수건이 없다라? 이건 뭐 수건안가지고 가면 그냥 말려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외부에는 전혀그런말이 없고 다 벗고 씻으러 가면 바로 앞에 적혀있습니다. 수건을 대여해오세요 수건은 빌리면 또 돈이 들어갑니다. 그러니 꼭 캐비 갈때에는 수건을 챙겨가세요 . 그래야 돈 안내고 쓸수 있습니다. 저처럼 낭패 보신분들 선풍기에서 다 말리고 있음.

 

 

정말 이젠 사람이 좀 줄었는데 안에는 엄청 많습니다

물론 안에는 모두 수영복 차림이라서 사진은 마니 못찍습니다.

 

 

애버렌드도 엄청 사람많더라구요

현충일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주차도 간신히 하고

주차요원도 힘들겠더라구요

 

 

 

정말 오션월드랑 비교됩니다.

몇몇 기기들은 운행도 안하고 사람은 사람대로 많고

다음에는 이런 불편한곳 안가렵니다. 차라리 오션월드가 짱짱 !!

수건을 돈주고 빌리라니요!! 탈수기는 없다 치더라도.. 아니면 밖에라도 좀 적어주던지 다 씻고 나오니 보이게 해두고

애버렌드 너무 했음. 실망가득 안고 돌아와서 쉬고 있다가 글적네요

가시는분들 꼭 수건준비해가세요~~~

 

카드할인은

외환카드 1만원입장

KB국민카드 50% 할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