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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새로나올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BL-H100) 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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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목에거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필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회에 좋은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는군요

 

지금은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넥밴드라니.. 얼마나 더 편할까?

 

제품 모델은 BL-H100 입니다. 사운드마스터에서 발매될 제품이며 아직 등록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많은 사용테스트로

 

실판매시에 좋은 제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이런 필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방식이죠. 이론적으로만 만들어서 팔면 백번 망합니다

 

하지만 오픈테스트를 한다면 많은점이 보완되고 좋은 제품이 발매됩니다

 

자 그럼 이제 그 제품을 한번 필테 해보겠습니다

 

계획은

 

1. 지금사용중인 리시버 LG BTS1과 편의성비교

2. 착용감

3. 멀티페어링

4. 음질

5. 디자인

6. 필요성

 

요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스펙은 요즘흔한 스펙 되겠습니다. 엘지 제품과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사운드 마스터 BL-H100입니다.

그냥 보실때 일반 제품과는 크게 차이를 못느낍니다. 흰색이랑 검은색 두개 있습니다. 전 검은색을 테스트 제품으로 받게되었습니다

 

사실 정장입고 사용할거라서 흰색이면 큰일이다 했는데 다행히 검은색이 와서 GOOD굿잡 입니다. 색상은 다양합니다

 

블랙,화이트,레드,블루,골드!

 

 

정말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제 회사 동료가 쓰는 LG제품보다는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가격대도 모르고 그냥 제품만 씁니다.

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보고 마구마구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봄으로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으니까요

 

그래서 테스터의 임무는 막중합니다. 제품하나 받는게 문제가 아닌 책임감을 가진 테스터가 되기 위함이죠

 

 

자 일단 착용을 해보겠습니다.

 

정말 딱 맞는 길이입니다. 하지만 좀 짧다는 느낌도 받는데

 

저에게는 불편하지 않게 딱 맞게 떨어집니다

 

 

 

 

귀에도 이어폰이 맞게 들어갔습니다

 

이어캡이 여러개 있었는데 전 그냥 평균귓구멍이라 다 맞군요 ㅎ

 

이럴때 정말 좋습니다 

 

 

목을 감싸주는건 적당히 불편하진 않습니다

 

약간 헐렁한게 아닌가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뭐 신경안쓰이더군요

 

 

사운드 마스터 라고 딱 찍혀있습니다

 

디자인은 펄이 들어가 있어서 약간 반짝입니다. 검은색이라기 하기에는 약간 청색을 띄고 있어서

 

더 보기가 좋긴합니다

 

일단 외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보면서 사용했던 사용기를 함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가 오면 받을 수 있는 전화 표시입니다. 누르면 전화를 바로 받을 수 있고 핸드폰에서 눌러서도 바로 받아집니다.

 

 

 

 

그위에 불륨 조절도 됩니다. 반응은 약간 0.5초 정도 느립니다. 그래서 막 눌러서 높이면 안됩니다. 한번한번씩 눌러서

 

불륨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aptX를 지원해서 원음 그대로 음손실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BTS1 리시버 역시 apt X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일반 제품 저렴한것들보다 소리가 좀 더 좋습니다

 

 

 

 

제 BTS1 리시버 4만원대라서 비싼겁니다. apt X기능들어가면 가격이 조금 비싸집니다.

 

삼성제품에는 왠만하면 다 지원합니다.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운드마스터 로고가 딱 있군요.

 

사운드 제품이니 사운드마스터라고 적혀있으면 회사 로고인지 잘 모를듯합니다

 

 

 

그리고 음악 플레이 버튼과 음악 앞뒤 조절 기능 키입니다.

 

이 제품은 멀티페어링을 지원합니다

 

멀티페어링이란?

 

여러개의 블루투스 기기를 등록해서 기억하는 기능입니다. 다음 연결시에는 켜기만해도 자동 연결이죠.

최대 2개까지 등록가능합니다.

 

 

 

 

 

선길이를 와이어링으로 조절가능합니다.

 

하지만 왠만해서는 어린이나 여성분이 아니면 최대로 늘려야지만 딱 맞게 되어있네요

 

일단 다른 LG제품보다는 2~3센티 정도 짧게 나왔습니다

 

제품 특징을 보니 Opamp 를 내장하고 있어서 출력이 다른제품에 비해 좀더 크다고합니다.

동급최초로 배터리 알림 기능이 탑재되어있다고 하니 부족해지면 알림이 뜨겠습니다. 물론 한국어 지원됩니다

 

전화가 오면 진동도 울립니다.

 

이번에 참여해줄 스마트폰과 IT기기는

 

1. 아이폰5

2. LG 옵지프로

3. 윈도우 태블릿 제이탭2

 

 

 

아이폰5 를 연결해보았습니다. 금방 잡히더군요

 

테스트 제품모두 블루투스는 모두 4.0을 지원합니다.

 

제품 무게가 36g정도라니 어쩐지 가볍더군요. 가장궁금한 대기시간은 스펙상으로 15일인데 최대로 보시면되구요 통화시간은 7시간이 최대입니다.

 

사용시간이 7시간정도이니 음악+통화해서 7시간보시면 됩니다. 충전은 1A 로 된 5핀 케이블 사용하시면 됩니다. 2시간안에 금방됩니다

 

배터리는 125mAh입니다.  배터리 알림은 충분/보통/부족으로 알려줍니다.

 

Tip. 현재 배터리 상태를 알고 싶다면 불륨다운 버튼을 1초 누르면 바로 알려줍니다

 

배터리는 출퇴근 계속 듣고 가도 뭐 문제없습니다. 배터리 불만은 없네요. 제가 사용하던 리시버 역시 그랬습니다.

편리한건 충전이 5핀이라는점. 핸드폰이랑 같이 쓰니 편하네요

 

전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안합니다.아무래도 전압이 불안정해서 기기에 좀 영향이 있을거 같아서요!

 

 

BTS1 리시버 장단점 : 이어폰을 내맘대로사용 , 저렴한 가격 / 소지가 약간불편

넥밴드 장단점 : 소지편리 / 이어폰정해져있음,목걸이느낌있음

 

앗 스펙에 보니 VoLTE를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깔끔한 음질로 전화통화가 가능하겠습니다. 이런기능은 또 처음보네요

 

페어링방법 : 통화버튼을 5초간누르면 LED가 빨강파랑 반짝입니다. 그럼 폰에서 검색하면 바로 연결됨

 

 

 

 

 

아이폰이 참 음악기기로서도 좋은거 같습니다. 연결도 잘되고 깔끔해요.

 

휴대폰에 보면 BL-H100P라고 나옵니다. 나머지는 제가 사용하는것들입니다^^

 

보면 아이폰도 연결되고 옵지프로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게 바로 멀티 페어링입니다. 두개 모두 노래를 플레이시에는 한쪽에서만 나오고 하나를 종료하면

다른한쪽에서 바로 나오게 됩니다.

 

기본 3초정도만 기다리면 바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10초가 걸릴때도 있더라구요 기기의 특성인듯합니다.

아이폰 듣다가 옵지프로로 넘어가면 10초 걸림

옵지프로로 듣고 있다가 아이폰으로 넘거가면 3초만에 바로 노래가 나옵니다.

 

옵지프로에서 윈도우 태블릿으로 하면 3초에 됩니다.

제품 특성인듯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차이.

 

넥밴드의 장점을 정말 잘 살린 BL-H100 입니다. 가볍고 간단하고 소리좋고 말이죠

전 apt X에 괜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지원된다고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지하철 성남-강남 출퇴근 일주일 하면서 매일 듣고 다녔습니다. 끊김없이 편해서 리시버 보단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만의 이어폰을 못쓰니 좀 아쉽긴 했습니다.

 

 

 

 

 

 

이렇게 같이 연결해서 하나씩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지금 그림을 보면 둘다 모두 플레이 상태입니다.

 

그다음 연결은

윈도우 태블릿 제이탭 2 입니다

 

윈도우 태블릿 역시 잘 연결이 되었습니다

장비는 가리지 않고 다 연결이 됩니다

 

블루투스 1.1부터 4.0까지 모두 지원을 합니다

 

 

블루투스 장치관리에서 BL-H100P를 바로 연결해줍니다

역시 멀티 페어링으로 등록해서 음악 감상도 해보았습니다.

 

옵지프로랑 두개 연결해서 하니

깔끔하게 3초만에 왔다갔다 거리면서 소리를 플레이 했습니다

 

 

호환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제가쓰는 제품에 모두 물렸을땐 아무런 문제없이

윈도우 태블릿,스마트폰에 잘 연결이 되었습니다

 

애플,LG,삼성,중국산 태블릿까지 호환됩니다

 

 

<협찬 100만원가치의 발랜타인30년산>

 

 

가볍고 간편한 넥밴드를 찾는다면 문제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멀티페어링까지 되니 두개까지 연결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게만 나온다면

다양한 색상과 편리성으로 가성비 제왕으로 등극할 수 있겠습니다

 

저처럼 복잡하게 사용해도 문제없이 잘되는걸 보니

일단 초기 테스트는 문제 없습니다

 

 

 

 

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한가?

 

지하철에서 핸드폰과 이어폰 연결해서 사용할때는 정말 긴 줄로 인한 불편함이 짜증을 유발하더군요

복잡한 지하철내에서 선이 꼬이고 다른사람 가방에 걸리고

잃어버릴뻔 하기도 해서 정말 못참아서 넥밴드를 찾다가 리시버를 먼저 사용해보게 되고 그다음이 넥밴드를 사용하는데

 

편리성하나는 넥밴드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리시버는 자기만의 이어폰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스마트한 넥밴드 이어폰 한번 이용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시고

곧 출시될 완제품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막굴려서 이것저것 다 해본 사용기 올려보았는데

짧은 일주일 정도의 사용이라서 다 알아보진 못했지만 일주일동안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음질은 apt X하나로 왠만한 음은 깔끔하게 나오게 해준답니다

 

그럼...다음에도 좋은 제품 막 굴려서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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