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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게임/lol-리그오브레전드

[롤게임] 배신으로 살해당한 칼리스타 신규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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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으로 인해 살해당한 칼리스타는 그림자 군도의 무시무시한 힘에 의해 뒤틀린 유령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새롭게 정의의 전장에 모습을 드러낼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

알리스타와 큰 연관은 없습니다.

 

 

 

 

그러면 배신자를 응징해 주겠다.

 

 

 

 

고유 아이템

 

칠흑의 창!

 

칼리스타가 하나의 아군 챔피언에게 계약을 제의합니다.

아군이 동의하면

아이템이 소멸하며 두 챔피언은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영혼이 결속됩니다. 이 결속이 맺어지면 감시하는 혼 스킬의 기본 지속 효과가 활성화되며 궁극기를 배운 칼리스타가 영혼의 부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칼리스타는 게임 초반 공격로에서 다른 원거리 딜러와 마찬가지로 미니언을 사냥해 골드를 수급하며 상대를 견제하게 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투 태세 기본 지속 효과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공격을 가하는 움직임(‘카이팅’)이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해집니다. 이 기본 지속 효과 덕분에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이동할 수 있으므로 위험한 간격을 마음대로 들락날락하면서 적을 공격하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계약을 맺은 칼리스타와 아군 챔피언은 미니언을 순식간에 처치하고 상대를 포탑 밑으로 몰아넣을 수 있으므로, 2레벨을 적보다 먼저 달성하기 유리합니다. 공격로의 전선을 밀어붙여 놓은 후, 감시하는 혼을 강 위쪽으로 올려 보내면 적의 기습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스킬 때문에 서포터가 시야 장악의 부담을 덜게 되므로 기지로 귀환해야 하는 횟수도 줄어들고 공격로를 장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맞대결 측면에선, 칼리스타는 꿰뚫는 창과 뽑아 찢기로 엄청난 속도의 장거리 견제를 가할 수 있습니다. 운명의 부름 스킬의 경우 언제 사용할지는 칼리스타가 결정하지만, 어디에 활용할지는 영혼 결속된 아군(대체로 서포터)이 결정합니다. 칼리스타나 영혼 결속된 아군이 적 챔피언에게 강력한 군중 제어기를 걸 수 있다면, 운명의 부름은 칼리스타가 최후의 일격을 날릴 수 있도록 상대를 추격해 피해를 입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거리가 대단히 길지도 않고 안정적인 탈출 스킬도 없는 칼리스타는 후방에 위치해야 하며 아군이 의식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챔피언입니다. 팀 전투가 벌어지려 하면 감시하는 혼을 활용해 기습적으로 뛰어드려는 적을 먼저 발견해내야 합니다. 전투가 벌어지면 칼리스타는 기본 공격으로 꾸준하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전투 태세를 정확하게 활용하여 계속해서 안전한 위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시간이 넉넉하고 아군 탱커가 든든할 때라면 언제든 칼리스타의 창이 멀리서부터 날아와 적을 꿰뚫을 것입니다. 피해량과 창 중첩이 빠르게 쌓이기 때문에 뽑아 찢기로 적을 순식간에 처치할 수 있습니다.

 

 

칼리스타의 궁극기는 자신을 지켜줄 아군을 소환할 수도 있고, 팀 전체의 치명적인 스킬 연계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으며, 영혼 결속이 된 아군을 위험에서 구해낼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스킬입니다. 적 팀이 돌진 조합일 때는, 운명의 부름을 정확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추격을 가로막고 반격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영혼 결속된 아군이 적에게 잡힌 상황에선 재빨리 시전하여 안전 지대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적의 군중 제어기를 낭비시켜 전투를 회피할지 다시 시작할지를 결정하는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칼리스타와 영혼 결속 파트너가 위험을 감수할 용기가 있다면, 스킬 연계의 시발점으로 삼아 유리한 전투를 개시할 수도 있습니다. 칼리스타가 멀리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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