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항공 승무원 내려라 황당한 회항 갑질

땅콩항공이라고 정말 지금도 끝나지 않은 사건이죠

우리나라의 안좋은 한편이기도 합니다

외신에서도 떠들어 댔으니 말이죠

 

자 그럼 문제는 무엇인가?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한 다시 한번 요약해보겠습니다

 

일단 일등석에 부사장이 탔음

땅콩 과 음료 서비스 하는 직원이 맘에 안들었음. 그래서 서비스 규칙을 가지고 따졌음

그런거 아니다 말대답했음

어디서 말대답이야 더 화남 너 내려!

 

이러면서 비행기가 다시 뒤로 돌아간걸 가지고 하는이야기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뭐가 문제였을까요?

똑같이 화나서 내맘대로 했습니다. 우리도 화나면 내맘대로 하죠

 

그럼 똑같은겁니다

 

 

위와 같이 도찐개찐

 

똑같이 나도 우리집에 온손님이 보기 싫고 화가나면 나가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근데 왜 ?

 

그건 공인이기 때문이죠.

항상 공인은 더 타의 모범이 되어야하는데

이번에는 타의 모범이 나쁜쪽으로 되어버렸죠

 

개그맨들역시 음주운전으로 조금만 걸려도 한방에 훅갑니다

노홍철 술도 안먹는다던 사람이 음주로 걸려서

훅 가는걸 보고 느낀거죠

 

 

 

 

 

정말 화가 나긴났을겁니다. 그래서 권력을 이용해서 마음대로 한게 큰 화를 불러 일으킨거죠

일단 그날은 모두 부사장이니 말은 따랐겠죠. 그땐 뭐 으쓱댔겠죠 뒷날을 생각지도 못한채

 

사람이라는게 다 완벽할 수 이겠습니까?

하지만 대처라던지 참을성은 조금이라도 더 있어야 부사장의 자질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자신에 대한 행동에 벌은 받아야하는거고

수많은 승객들 시간 뻈은거며

 

많은 잘못에 대한 결과를 받아야할 시간인겁니다

부사장이 당연히 잘못한거니 말이죠. 거기서 꾸짖고 나중에 이야기를 했어야하는데 욱 해서 바로 실행에 옮긴게 큰 화근이죠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큰 경험했으니까요. 다 보상도해주고 잘못도 뉘우치면 누가 용서를 안하겠습니까

 

사람죽인일도 아니고 불편을 끼치고 모욕감을 줬다는데 서로간의 조금의 이해와 용서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뭐 의견이야 다르겠죠 모두가 모두의 의견을 나눠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