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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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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을 보게되었습니다
무림태풍님께서 좋은 연극이 있으면 항상 불러주셔서 문화생활을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행히 작업도 업고 시간이 되어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은 8시 오후였고 제목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었습니다

노주현씨만 알고 나머지는 모르고 갔습니다
제가 책을 잘 안읽어서
일단 빠르게 도착완료
무림태풍님을 만나 발권을 하고 입장을 했습니디



도착완료 인증샷
오랜만의 문화생활에 비까지 와주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사진도 막찍어도 분위기있게 잘나오구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일단 모든 연극은 좋은 연극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보는데 더 운치있는 예술의 전당 앞쪽인데
사진은 그리 잘나오지 않네요



일단 입장 하니 작은 현수막이 절 맞이합니다
노주현씨를 알고있으니 재미있겠지 뭔가 전달을 해주겠지 남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데스크에서 발권완료
사람 없을 때 잘 찍은듯
첨엔 정말 많았는데



책자는 구매하는겁니다
카드결제 가능이라고 되있더군요
그냥 줘도 될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자리를 찾았습니다 이젠 핸드폰은 꺼야합니다 카메라도 없고 그냥 눈으로 머리로 기억해야하는 시간입니다



다들 입장하시네요
저도 무림태풍님과 함께 입장

입장을 하니 작은 소극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너무 협소하더라구요 약간만 뚱뚱 해도 앉아있기가 힘들정도로 말이죠
약 100분간 휴식없이 진행됩니다

내용은 감동과 웃음을 함께주는 연극입니다
인생에재한 내가 살아가는게 잘사는것인가?
죽음에대한 죽어가는건 어떤것인가? 를 주제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연기 몰입도도 상당했습니다

중장년층에게 추천할만한 연극입니다 30대후반부터 보면 느낄만 한게 있을거같아요
저도 울컥 하는부분도 많았구요 재미도 있었어요

단점은 협소하다는거 근데 자리가 많이 불편하진 않았어요
전 날씬하니까요 ㅎㅎ

우시는분들도 많던데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도 한번 가보고 싶긴해요

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무림태풍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참 연극 끝나고 포토타임도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노주현씨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팬서비스도 없구 ㅠㅠ 그거 빼면 만족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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