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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고객을 모르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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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KT 서울역 에 있는 직영점을 갔습니다.
전에도 잘해주고 가격도 저렴해서 갔는데 10년SKT고객인 이모님폰을 마침 교체하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보다가 좋은 폰이 보여서 이걸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물건이 없다고 하는것입니다. 주위에서 받아야한다더니 늦었다고 내일오랍니다
그럼 계약해놓으면 안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내일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다음날 이모님과 저는 바빠서 방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가면되니까요
그런데 다음날 가니 가격이 무려 8만원이나 올라있는것입니다
? 왜 갑자기 8만원을 더 내라고 하냐고 하니 매일 정책이 뭐어쩌고 저쩌고 정책따지는겁니다

그럼 왜 그때 말안해주냐고. !!! 판매자들만 아는거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분명 산다고 했는데
기분 엄청 나빠져서 시간만 낭비하고 그냥 와버렸습니다. 짜증도 나고
지맘대로 장사하는 그런거 정말 싫습니다. 그냥 보고만 갔으면 모르겠는데 한다고 까지 다 말했는데
그모냥이니.

괜히 이모님에게만 미안해지네요.
우리이모님 폰 바꿔야하는데 저질 SKT 때문에 기분만 퐉 상했네요.
열받아서 고쳐쓰시겠답니다.

좀 적당히 합시다. 돈도 돈이지만.
안그래요? SKT님!!!

확 그냥 아이폰써버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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