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관상 어제 개봉으로 설국열차랑 비슷할까?

영화 개봉 '관상' 기대감을 모으기에는 충분하다!

왜냐?

 

김혜수,송강호,이정재,백윤식 만 해도 이미 관객 인당 백만은 모았다!

하지만 내용은 어떨지가 가장 궁금하다

 

 

이게 바로 조선의 운명 , 이 얼굴안에 있소이다 하는 관상입니다

그런데 영화를 어제 보고 온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관상 제목에 대한 내용이 조금 부실하다고 합니다

 

관상에 대해서만 너무 생각을 해서 그런지

아마 제목을 잘못지은게 아닌가 합니다

 

9월 11일 개봉하고 한재림감독을 맡은 영화 관상 - 이전 우아한 세계와 연애의 목적을 만든 감독입니다.

총 140분 러닝타임으로 15세 관람가를 획득했습니다

드라마 장르로 표시되어나오는데 음..과연 설국열차를 뛰어넘을수 있을지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관상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투종석이 좀 잘할지가 걱정이긴한데

 

 

 

 

 

평점이 꽤 좋은데요

그럼 직접 보고와서 한번 평점을 체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