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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다시는 선택안한다 메리츠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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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있고

이번에 오토바이와의 첫 사고로 자동차 보험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사고다 보니 서로의 잘못이 똑같이 있어도 차에게 불리한것은 이미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오토바이도 칼치기로 차선위반했고 저 역시 차선위반으로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의견은 똑같죠 "당신만 차선위반 안했어도" "당신만 칼치기 안했어도"

항상 오토바이 조심하고 다녔는데 드디어 사고가 나는군요. 요즘 오토바이 무섭죠. 칼치기는기본이고 신호위반에다가 어휴 몇번

부딪힐뻔 한거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부딪혔네요.

 

여튼 제가 차니까 더 과실있다 치고 7:3정도 예상했습니다. 보험도 다 있다길래 사람먼저 치료시키고 처리중인데

와나~ 갑자기 보험이 없다고 말을 바꾸네요. 어린 배달부라서 보험에 포함이 안되는애라고...헐..

 

그래서 메리츠와 LIG 사이에서 결론이 안나고 있더군요. 지금 한 3주 지났나? 아직도 결단은 없네요

 

우리측 메리츠에서는 저보고 상대편 수리비만 물어주고 끝내자고... 100만원나온거 30만원에 해결할 수 있다며 저에게 제안을 하더군요

엥? 왜 제가 다 물어줘야하죠? 제 차 수리비도 100만원이 나왔는데 오토바이도 100만원 그럼 총 200만원에서 몇대몇을 하던가 해야지

9:1이라도 판결을 받아와야지 그냥 물어주고만 끝내라니...

 

정말 어이없네요. 메리츠진짜.. 그냥 빨리 일처리 끝내자는 느낌.. 우리편이고 뭐고 없네요. 다음에는 삼성을 가던지 해야지원.. 힘있고 잘처리해주는

자동차 보험 찾아야겠습니다.

 

 

 

 

메리츠는 안좋은 기억이 많네요

예전에도 상대편 가해자측이 메리츠였는데 목아프다고 대인접수 해달라니 사기꾼으로 몰고 쌍욕을 하더니... 참나

그래서 그냥 병원가서 물리치료하니 다른사람한테 연락와서는 치료비 주더군요. 경찰서에서 봅시다 했더니 그제서야 주다니

누굴 사기꾼으로 아나 진짜..

 

여튼 이번 오토바이 사고사건이후로는 차 운전하기 진짜 싫어지더군요. 오토바이 볼때마다 저거저거 언젠가는 부딪히겠네 라는 생각도 들고

사람안죽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길려고 하고 있습니다.

 

배달하는 애들이 조심해서 타야지 뭔 죄가 있겠어요.나쁜애들도 아닌거 같던데

근데 배달업체는 보험이라도 잘 들어줘야지 나중에 외제차나 비싼거 부딪히면 어쩔려고 애들한테 다 덤탱이 씌우려고 그러나

보험안들어있는 애들이 태반일듯합니다.

 

오토바이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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