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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티 서울 2010 을 보고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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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티 서울 2010 입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0은 서울 시청 주변의 공간 4곳을 주 전시장으로 활용한다. 서울 시
청 주변은 덕수궁 등 전통적인 건물들과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들, 산업화 이후 지
어진 건물들이 공존하는 구역이다. 미디어시티서울 2010의 전시 동선은 덕수궁으로부터
시작하여 시립미술관 본관, 정동길을 통해 경희궁으로 이어진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동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전시 일정 및 관람 시간


전시일정
9월 7일 ~ 11월 17일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9월 7일 ~ 10월 24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심슨 기념관

관람시간
평일: 10시 ~ 21시
주말 및 공휴일:
(9월) 10시 ~ 19일
(10,11월) 10시 ~ 18시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 까지 가능합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9월 21, 22, 23일 (추석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에도 전시는 정상운영합니다.


전시장소 입니다.


1. 서울 시립 미술관 : http://seoulmoa.seoul.go.kr/kor/information/information_1.jsp
2. 서울 시립 미술관 경희궁 본관 : http://seoulmoa.seoul.go.kr/kor/information/information_2.jsp
3. 서울 역사 박물관 : http://museum.seoul.kr/
4. 심슨 기념관 이화여고 : http://www.ewha.hs.kr/

전시 주제는 신뢰(Trust) 입니다.

전시 주제인 <신뢰Trust>는 개인과 개인, 혹은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소통체계인 동시에, 타인에 대한 믿음과 의심의 여지를 모순적으로 아우른다. 미디어가 사회적 구조에 개입하면서 스스로의 유통구조를 더욱 집중적이고 권위적으로 확장시키는 지금, 이러한 관계는 개인과 공동체가 만나는 사회적 구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미디어의 확장된 형태는 정보를 왜곡하고, 메시지를 불투명하게 하며, 대중으로 하여금 마케팅의 전략에 익숙해지게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군중 속의 일상적인 고독감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사회가 제시하는 민주주의는 대중주의과 그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어졌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신뢰Trust>를 통해 구체적인 사회정치적 이념을 시사하고자 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기술적이고 학구적인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그보다 우리는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의미를 좀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며, 좀더 개인적인 시각에서 현대사회의 트라우마를 공유하고자 한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동영상 보기 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클릭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 웹사이트 방문을 하여 작가분들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협찬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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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본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더 자세히 느끼기 위해서 꼭 트위터와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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