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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A/S/윈도우 7

'윈도우7(코드네임 버전 세븐)'은 현재 인도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R&D센터에서 개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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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7(코드네임 버전 세븐)'은 현재 인도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R&D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세계 여러 나라에 R&D 센터를 두고 있다. 이 중 운영체제 개발은 인도 R&D센터와 미국 본사에서 주로 이뤄진다. 윈도우비스타와 윈도우 서버2008 개발도 미국과 인도에서 개발된 바 있다.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7은 기존에 코드네임 블랙콤과 비엔나로 알려져 있었다. 윈도우7은 하위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 OS와 함께 작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 가상화 기술이 들어갈 포함될 예정이다. 기존에도 VM웨어나 버추얼PC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상PC를 구성할 수 있었지만 윈도우7에서는 더욱 강력한 가상화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상화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PC는 완전히 독립적인 하나의 PC처럼 운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여기에는 MS-DOS를 비롯해 OS2 와프, 윈도우98 등 다양한 OS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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