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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의 성적증명서 입니다.
대학다닐때 항상 상위권에 들었는데 공부는 따로 한게 없네요 독서실을 좋아하지도 않고
오로지 대학졸업증이 필요해서 갔었는데 남들다 가니까 가는 ...
아쉽게 4년재로 갔어야하는데
괜히 빨리 끝내고 취업하자 생각으로 2년재선택했던게 좀 아쉬운선택이었네요
취업하거나 이직할때 엄청난 4년재의 벽이 느껴집니다
서울,연고대가 아니면 그냥 4년재라도 따 놓는게 좋습니다.
방통대도 좋구요
쉽지 않겠죠
한장의 사진을 보니 내가 이랬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사진입니다
물론 지금와서야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말이죠
추억의 물품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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