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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책에 대한 서평이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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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책을 하나 낸건 모두들(?) 알고 계실것입니다.
처음 접속하면 컴초모 북 혹은 조립 튜닝 책이라고 많이 듣고 보이는게 바로 제가 직접 적은 책입니다.
초기 작이라 물론 어색한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멍멍이 고생하면서
열심히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한것입니다.

요즘은 BOOK 시장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예전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책하나 써서 받는 수익금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일반기업의 한달 월급정도. 물론 잘하시는분들은 다르지만 처음쓴 저로서는 대단한 작가도
아니며 일반인이 쓴것에 비해 딱 맞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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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책 표지입니다. 내용은 역시 조립과 튜닝에 관련된 이야기와 많은 정보들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배워오고 공부해오고 정보를 알아본것을 모두 다 담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최대한 적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이나오면 서평이 나오기 마련이죠. 알바를 동원해 좋은 서평만 남기기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런방법보다는 필요하신분이 사시고 구입하신분이 서평을 남기는게 좋으니 그냥 놔두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그리 싼편이 아니라서 구입자에게 혹시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구입해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매번 책을 보러가면 보는게 서평인데 이전에 서평을 최대 악평을 남겨주신분이 있더라구요
그 서평에 대해 답변을 달아 드렸지만 이랬냐 저랬냐 따지셔서 .....
지금생각하면 다른 책의 알바가 아니냐는 무한한 추측이 난무하지만 증거가 없기에...혼자 속썪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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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써주셨더군요.. 이런걸 보면 정말 책사려고 온사람도 한번쯤은 더 고민하고 살수 있겠더라구요.
뭐 크게 신경쓰이지 않은거지만 이 덧글을 보고도 또 그대로 믿는 분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악평도 덧글이다. 소중한 덧글을 지워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는일이라 그냥 방치하긴했지만 계속 거슬리네요
이렇게 하고 다른 곳에서 좋은 평으로 글을 적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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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얼마나 불만족하고 얼마나 만족했길래 이렇게 상반되는 서평이 나오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발 알바가 아니길 바라며~ 그냥 바람이 잠시 불었구나 하고 지나갑니다.

교보문고에는 아예 안팔리는거 같더라구요 위 서평을 보고 그냥 다 가시나 봅니다.

초보자에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구요. 돈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한번 보시고

위 서평을 물리칠 수 있는 서평이 교보문고에 달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미 오래 지난일인데.. 괜히 오바했나보네요~ 연말에 쉬고 있는데 뭐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블로깅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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