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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튜닝케이스라면 투렉스 E7 (ICECUBEX E7) 내부공개 조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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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렉스 E7 크리스탈 케이스 조립후기 입니다. 2시간 정도 천천히 조립했더니 허리도 아프고 손가락 끝도 아프지만 튜닝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고난(?)은 이겨내야겠지요!

아마 튜닝에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이정도는 보람으로 마무리가 될것입니다.

 

 

들어가기전 TUREX는 정직하고 환경을 사랑하며 사람을 아끼는 정신 !!

 

 

 

투렉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urex.co.kr/

 

저역시 마무리 하고 나니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그럼 난이도 중 정도 되는 조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나우퍼그에 있는 제원표입니다.

 

물론 조립설명서만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사가 너무 많아서 조립시에 반드시 앞뒤와 나사를 잘 확인해야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처음에는 쉽게만 보였습니다.

아크릴을 보호하기 위해 잘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나사와 악세사리들이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USB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수많은 나사들...

이게 모두 다 사용이 됩니다

남는건 별로 없다는점이 공포스럽게 하죠

 

 

 

 

조립때 하나씩 맞춰질 부품들입니다. 

 

설계도면 ^^

설명서인데 잘 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뚫어져라 봐야합니다^^

 

 

아~ 정말 자동차 설계도면 보는거 같아요~

물론 그것보다는 훨씬 간단하긴 하겠죠 

 

아크릴판입니다.

보호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바닥 부분입니다. 메인보드가 연결될 부분입니다.

메인보드는 ATX기준으로 연결하였습니다

 

 

장갑을 꼭 끼고 싶더군요

지문방지용^^

하얀거탑.

 

 

 

아 실수 한 장면이 찍혔군요. 아마 직접 조립 안해보시면 어디가 실수인지도 모르게된답니다

 

 

지지대를 모두 세웁니다

 

 

상단 전원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전원 켜는게 상단에 있습니다

 

 

 

 

 

 

 

다양한 측면 부품들이지만

나사가 많이 박혀있죠?

모두 하나씩 손으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앞뒤로 연결하는것도 햇갈리면 안됩니다

 

 

 

이제 30% 완성된 모습입니다.

 

 

 

USB3.0케이블도 지원이 됩니다.

 

 

이제 슬슬 케이스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전면 측면 슬슬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만

내 손끝은 너덜너덜 ^^

장갑을 끼니 지문은 안뭍는데 나사잡기가 쉽지 않군요

 

 

너부러진 집안

하지만 조립땐 항상 이래요 끝나면 깨끗해지지요

 

 

 

하단 USB포트입니다.

마감이 조금더 박스와 같았으면 좋았을텐데

PCB기판과 케이블이 보이니 외관상으로는 조금 안좋더군요

하지만 이것또한 튜닝의 길이라 생각하고 자기만의 포장방법으로 포장해도 될듯합니다

 

하단

 

상단 전원 부분입니다

딸깍거립니다.

 

 

이건 바로 하드연결하는 하드디스크 베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전면에서 하드 연결해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단 쿨러 연결 부분입니다.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속이 훤하게 보이죠

 

 

 

 

드디어 전면까지 완성되고 잘만의 Z5와 비교샷으로 올려보았습니다

내부가 부품으로 차있으면 더 보기 좋았을텐데 말이죠

 

이건 팬도 3개정도 사야합니다. LED팬으로 사면 됩니다.

 

 

 

 

 

이제 모든게 완료되고

내부 부품만 이동하는게 남았습니다.

 

수많은 나사들을 연결하고 완성이 되니 정말 뿌듯하긴합니다^^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중간중간 실수도 나오지만

 

이미 조립까지 완료하고 튜닝까지 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 http://itlink.tistory.com/17 링크 남겨놓을테니 구경해보세요.

 

정식 나우퍼그의 리뷰를 보시고 싶다면 http://www.nowpug.com/review/162902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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