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추천 다나와 노트북 120만원대

SONY VAIO VGN-TZ36L/B 200만원을 훌쩍 넘던 소니의 플래그십 노트북 가격이 120만원대로 뚝 떨어졌다. 지난해에 등장한 모델이고 지금은 새로운 시리즈에게 물려주긴 했지만 11.1인치대 크기의 제품은 아직 세대 교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빛이 바래진 않았다. 낮은 전압으로 작동하는 코어 2 듀오 ULV 프로세서와 광학 드라이브까지 갖추고 1.3kg 정도로 가볍다. LED 백라이트를 달아 환하면서도 색 표현력이 좋고 전력 관리를 잘 한 덕에 기본 배터리만으로도 7~8시간은 거뜬해 넷북이 아쉽지 않다. 무엇보다 평범한 보통 노트북을 살 만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1,235,000원

출저 :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