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US LS460 스포츠 탄생. It's Difference.

명차의 탄생.
렉서스 LS460 스포츠~
우선 가장 궁금한 모양을 봐야하지 않겠나?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이 확가는군.역시 명차야 렉서스

가격 1억 2천 980만원. 억! 소리나는 가격이다.
연비 8.8km/l 이거참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20은 넘어야지 말야.
엔진은 V8을 사용했고 배기량이 4600cc정도 되는 무서운 놈이다.
가솔린으로 정숙함을 더한 고급스런 세단.
기본적인 후륜구동이고
또 맘에 드는게 자동 8단기어~ 오호호~
스포츠 답다.



역시 명차는 다른가 보다.
우리나라 차에 비해 확 차이가 난다.
뭐가 차이가 나냐고 묻는다면 성능은 당연하겠지만
A/S 보장기간이다.
정말 불만이 많은 부분의 하나중에 하나다.

우리나라 기본이 몇?

2년 4만km 보증이다.
2년이라면 길게 보이겠지만. 4만km를 보면 정말 적은 보증이다.
2년동안 보증이 아닌 둘중 하나만 만족하지 못해도 보장을 받지 못한다.
우리들은 평균 1년에 2만km 타면 많이 탄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젊은이를 보라.
1년 3만km는 기본이다. 1년에 서울-부산 몇번 왕복하면 1년안에 보증이 끝나버리는
아주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물론 그리 쉽게 고장날 일은 없지만 보장을 받는다는 느낌이 있다.
돈좀 있으면 이런고민없이 탈텐데..
안전도 돈과 관련이 있다는게 참 씁쓸하다.
머스트 해브 는 아니지만 위시 해브로 마무리하는 포스팅이다.

언젠가는 한번 타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