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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성이의 지식iN

OOO국수집 오늘의 점심은 최악의 점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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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그다지 없어서 간단히 라면과 김밥을 먹으로 갔습니다.

새로 생긴 국수집이라서 이번참에 한번 가보자 하고 혼자 쫄래쫄래 갔습니다

 

저렴한 라면이 있어서 2500원에 시켜놓고

김밥은 비싸서 그냥 공기밥하나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기다리니 금방나오더군요

보고나서 헉!

 

이건뭐 한강물을 부어놨네요.

어익후 역시나 먹어보니 싱겁이 짝이없네요...뭐 건강하라고 이렇게 했겠지 하고 좀 싱겁게 먹자 하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밥을 먹으려는순간... 날아가는 밥알들...어쩔....2일은 족히 지나보이는 밥상태..

 

라면에서는 나트륨을 줄여주시고

밥에서는 탄수화물을 줄여주시니

 

와나 여기서 정말 확가서 말해? 라고 생각했지만 전 그냥 참자 하고 반도 안먹고 나왔습니다

뭐 얼마되지도 않는 가격이니 그냥 나왔지만 오래 못가겠구나...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라면이 기본인데 라면을 못끓이면 다른 음식맛은 보나마나겠죠.

 

다시는 저렴하다고 해서 안가려구요.

 

 

 

가게명은 예의상 가렸습니다. 괜히 피해가는것도 싫고...

그냥 블로그에만 그적...

 

내일은 맛난 점심을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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