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봤다 큰코다친 프레스블로그

프레스블로그 정말 어려운 곳이더군요.
저처럼 글솜씨가 뛰어나지 않는 사람은 가차없이 댕강 ^^;
아윽... 뼈저린 실패의 아픔을 맛보고 있는 프레스 블로그 입니다.

리뷰 사이트로 좀 처럼 쉽게 리뷰를 등록해주지 않는 곳입니다. ㅎㅎ
엄청난 노력의 댓가를 주는 곳이죠.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약 한달간의 활동 내용입니다

6000원. ㅡㅡ; 나름좌절모드입니다.
내가 이렇게 글을 못쓰는구나 하고 말이죠.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50% 성공율이며 하나 쓰는데 무려 1시간이상의 노력이 들어가는 글들이죠.
이렇게 해서 탈락되면 1시간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우수작도 있고
잘하시는분들은 아주 잘하십니다.

글재주는 더 노력을 해야하지만 말이죠~
글이라는게 아는것에서 나오는 힘인데. 제가 아는게 부족해서인가요?
아는게 많아도 정리가 안되는 이머리는 어디가서 고쳐야할까요?

문학과라도 나와야지 글좀 적는구나 할텐데 말이죠. 이거 딱딱한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으니
딱딱한 말투뿐, 예전 초창기 맥스가 생각이 나네요
컴퓨터와의 대화~ 뻘짓의 최고봉이었죠. 혼자 놀기의 진수 맥스. 안녕하세요~ 하면 안녕하세요 라고 답해주던 맥스~
우린 신기했더랬죠. ㅋ 아실분은 좀 없으리라 봅니다. 워낙 예전이라^^;

아무나 특별고료를 받나?
심혈을 기울이고 정성이 느껴져야지!
나도 받는 그날까지 글쓰는 연습 계속 계속 할꺼에요~메롱 프레스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