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HDD가격 올려도 너무올리는거 아냐? 500GB 10만원시대

이번 태국공장 물난리로 인해
하드 특수기간인지 가격을 그냥 막올려 파는군요


어느 정도가 있지 그래도 국내 보급량이 많이 될텐데
그걸 놔두고 가격을 이렇게 치솟게 하다니 정말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광경이네요


일주일만에 100%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하드디스크 가격 이대로 괜찮은가?

절대 괜찮을 수 없는거죠. 단 몇일만에 100% 상승한 가격 누가 봐도 믿지 못할 가격일 것입니다
하지만 필요한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구입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것 밖에는 안되는거죠. 하드 수요량이 얼마나 딸리길래 재고가 아예 없는것처럼 올라버리니 말이죠. 이때다 하고 기회를 잡으려는것일까요? IT 시장의 신뢰도만 잃는 꼴이 될것입니다.

이제 10만원을 향해 가는 하드디스크 가격입니다
그것도 500GB가 10만원대라니.
1테라가 6만원대였는데 말이죠. ㅎㅎㅎ 웃음만 나오는군요

소비자를 우롱해도 정도가 있지
100% 가격상승이라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의문입니다.
이런경우라면 점점 SSD의 가격경쟁력이 좋아지고 인기가 올라가게 됩니다

500GB 이제 1TB 다 없어질것입니다.
2TB는 저장용으로만 사용되어질것이고
SSD만이 메인 하드가 될것입니다

SATA3 SSD까지 보급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마지막 가격 발악으로만 보여집니다.

소비자만 우롱하는 결과죠.

결론은!!!

지금은 절대 HDD를 구매하지 말자!!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