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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운 전자기기 식구가 왔습니다.
이미 청소기가 있지만 선걸림과 불편하다는 의견 때문에 지름신이 나타났네요
그 지름신의 장본인은
모양이 길쭉해서 그냥 무선 같이 생겼다 라고 느껴지는거 말고는 없네요^^
꼭 이게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이미 지름신이 나와서 질렀으니 반품은 물건너 갔고. 개봉이나 해봅시다
뭐가 북적북적하게 들어있군요. 이양 새거 라는 느낌이 안들어 ㅠ 허미...
대우라서 그런가??
색상은 핑크라서 이쁜데 확~ 광이 안나는군요. 이때 왜이리 LG나 삼성이 생각나는지..
부속들이 마니마니 들어있네요. 그러나 초간단한 제품. 연결 몇번만 하면 바로 완성일듯 보이네요
제품보증서와 설명서 제품소개 충전기 청소기 이렇게 있네요
충전하는곳 안에 2가지 연결 청소구가 들어있네요. 구석이나 잘 안되는곳에 쓰는건데 이건 거의 잘 안쓰는듯
장착흔적이 남아있네요..새거인데 왜 그럴까??? 중고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이건 아니지 않느냐..테스트 하다가 생긴? 음.그렇게 둘러대면 어쩔수 없지만. 흔적이 심한듯 CSI출동~~
중간은 저렇게 연결해서 나사 연결 해서 쪼여주면 되는것이고 충전기는 아래쪽에 연결하는 부분이 있네요
거기에 연결후 선정리하고 아래쪽에 빼내시면 됩니다. 충전 아답터가 귀엽게 작네요^^
충전하면 아주 이쁘게 LED가 들어옵니다^^ 은은한게 이쁘네요~
이게 바로 2in1입니다.
작게도 사용가능하고 길게도 사용가능한 2in1
2in1이라는 어울리는건가??? 두개 동시에 써야 2in1 아닌가? 이놈은 결합이 되야지만 사용가능한데..
어디가 2in1인지? 에어컨도 그럼 2in1이면 작은걸 큰 에어컨에다 장착해야하나?
길이가 110cm입니다. 그리 긴편은 아니구요.
적당히 서서 하기에는 무리없는 길이입니다.
전원버튼입니다.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리고 되는데 중간이 꺼짐 입니다. 약 강으로 조절도 됩니다.
스펙
구매 가격은 99000원인데 지금은 엄청 올랐네요. 설탕몰에서 ZB281 검색하시면 나온답니다.
한번 밀어보니 막 앞으로 나가려는듯한느낌이 나네요
잘 밀리겠습니다
머리카락이나 티클도 잘 먹는거 같습니다.
무선의 가장단점이 바로 충전지의 수명인데..
제가 걱정인건 2년정도 잘갈지가 걱정입니다. 충전하고 금방 소모되는 버그? 가 생기지 않을지가 의문입니다
2년후에도 잘쓰고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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